제니퍼 로렌스 프로젝트 델러리엄 영화 감독 데뷔

제니퍼 로렌스가 ‘프로젝트 델러리엄’을 통해서 영화 감독으로 데뷔한다고 합니다. 영화는 2012년 뉴요커지에 실린 기사를 바탕으로 한 것인데요. 제니퍼 로렌스는 그녀가 곧 메가폰을 쥐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래 내용은 제니퍼 로렌스가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스에서 가진 인터뷰 내용입니다. 

“전 영화 프로젝트 델러리엄을 촬영하기 위해 계약을 마쳤어요. 이 영화는 제가 본 정신적인 문제에 대한 기사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입니다. 정말 재밌어요. 전 16살 때부터 줄곧 영화 감독이 되기를 꿈꿔왔죠. 그리고 이제 꿈을 위해서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고 있어요. 아마 제가 조금 더 일찍 시작했었더라면, 제대로 준비하지 못했을 거예요.”







프로젝트 델러리엄은 2012년 뉴요커지에 실린 델러리엄 수술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고 영감을 받은 영화입니다. 기사는 라피 카차도리안에 의해서 쓰여졌고요. 로렌스는 또한 그녀와 ‘나를 미치게하는 여자’의 코미디언 에이미 슈머를 공동 작가로 섭외했다고 밝혔으며, 로렌스와 자매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최근 로렌스는 영화 헝거 게임에 출연했으며, 이 영화는 이미 세계적으로 255 밀리언 달러 이상을 벌어들였다고 합니다. 또한, 크리스마스에 개봉되는 데이비드 러셀의 영화인 ‘조이’에서 모습을 비출 것이라고 합니다.




맷 데이먼 본시리즈 5로 컴백, 제이슨 본

프로듀서 프랭크 마샬이 다섯번 째 본 시리즈 촬영 세트 모습 일부를 촬영한 사진을 트위터에 포스팅 했습니다. 사진에 등장한 맷 데이먼은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는데요. 그의 손에 테이프를 감고 있는 모습을 보니 격투신을 찍는 것 같네요본 3부작 (아이덴티티, 슈프리머시, 얼티메이텀) 은 2000년대 초반에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이번 본 시리즈 5번째에서는 데이먼과 오리지널 작가/감독인 폴 그린그래스가 다시 돌아왔는데요. 이 영화는 “포스트 스노든 월드”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줄리아 스타일즈는 니키 파슨즈로 돌아올 예정이며, 뱅상 카셀은 악역 암살자 역할로 주인공 본을 추격할 것이라고 합니다. 







또 타미리 존스는 CIA 오피서로 출연할 예정이고요. 영화는 그리스와 라스베거스에서 촬영이 될 예정이라고 하며, 영화의 타이틀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개봉은 2016년 7월 29일이 될 것이라고 하네요.




맨인블랙4, 우먼인블랙 제작 예정

맨인 블랙의 제작진들이 우먼 인 블랙을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는 여성이 고스트버스터와 수퍼히어로, 그리고 주요한 스타워즈 히로인으로 재탄생하게 된다는 의미이기도 한데요. 차세대 영화 프랜차이즈는 페미니즘을 주제로 하는 것처럼 보이며, 맨인 블랙 프로듀서는 4번째 시리즈로써 “우먼 인 블랙”을 만들 것이라 말했습니다. “4번째 시리즈는 우먼 인 블랙이 될 것입니다.” 로리 맥도날드가 최근 BBC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녀는 멘 인 블랙 시리즈의 프로듀서를 맡기도 했던 인물입니다. 





린다 피오렌티노는 맨 인 블랙 첫 시리즈에 출연한 바 있으며, 엠마 톰슨은 맨 인 블랙3에서 에이전트 O 역할로 분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언제나 조연이거나 윌 스미스와 타미 리 존스에 가려져 그다지 주요한 인물로 그려지지는 않았습니다. 





또 다른 뉴스로는 소니가 맨 인 블랙과 21 점프 스트리트 세계관을 넘나드는 영화를 만들 것을 밝혔는데요. 이 계획은 현재 어느 정도 진척하고 있다고 합니다. 윌 스미스가 다시 이 영화로 돌아올 것인지 어떤지에 대해서는 불명확하지만요. 






톰크루즈 미이라 후속편 출연 소식

톰 크루즈가 2017년에 촬영이 시작될 미이라 후속편에 출연하게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지난 여름, 유니버셜 픽쳐는 알렉스 커츠만과 크리스 모전에게 고전적인 괴물 영화를 만들 것을 주문했는데요.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미이라는 유니버셜의 작품 중에서 리메이크될 많은 영화 중 첫 스타트를 끊을 것이라고 합니다. 각각의 몬스터들은 1회 분량에 걸쳐 나타날 것이며, 시리즈는 파이널에서 막을 내릴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유니버셜은 미이라 후속작의 배우 캐스팅에 대해 따로 입을 열지는 않았습니다. 








커츠만이 메가폰을 잡고 존 스페이츠가 영화의 각본을 맡게됩니다. IMDB에 의하면 스토리는 현대물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브렌든 프레이저가 열연한 3편의 전작과는 달리, 해군인 타일러 콜드가 그의 작전인 사막에서 테러리스트 그룹을 수색하다가 겪게 되는 이야기로 전개됩니다. 





톰크루즈는 이 영화의 캐스팅에 있어 전혀 예상치 못했던 배우이지만, 그는 영화에서 주요한 배역을 맡게 될 것이라는 보도가 퍼졌습니다. 





그는 현재 잭 리처: 네버 고 백을 촬영 중에 있으며 내년 8월에는 미션: 임파서블 6를 촬영할 스케줄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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