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렌스 프로젝트 델러리엄 영화 감독 데뷔

제니퍼 로렌스가 ‘프로젝트 델러리엄’을 통해서 영화 감독으로 데뷔한다고 합니다. 영화는 2012년 뉴요커지에 실린 기사를 바탕으로 한 것인데요. 제니퍼 로렌스는 그녀가 곧 메가폰을 쥐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래 내용은 제니퍼 로렌스가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스에서 가진 인터뷰 내용입니다. 

“전 영화 프로젝트 델러리엄을 촬영하기 위해 계약을 마쳤어요. 이 영화는 제가 본 정신적인 문제에 대한 기사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입니다. 정말 재밌어요. 전 16살 때부터 줄곧 영화 감독이 되기를 꿈꿔왔죠. 그리고 이제 꿈을 위해서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고 있어요. 아마 제가 조금 더 일찍 시작했었더라면, 제대로 준비하지 못했을 거예요.”







프로젝트 델러리엄은 2012년 뉴요커지에 실린 델러리엄 수술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고 영감을 받은 영화입니다. 기사는 라피 카차도리안에 의해서 쓰여졌고요. 로렌스는 또한 그녀와 ‘나를 미치게하는 여자’의 코미디언 에이미 슈머를 공동 작가로 섭외했다고 밝혔으며, 로렌스와 자매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최근 로렌스는 영화 헝거 게임에 출연했으며, 이 영화는 이미 세계적으로 255 밀리언 달러 이상을 벌어들였다고 합니다. 또한, 크리스마스에 개봉되는 데이비드 러셀의 영화인 ‘조이’에서 모습을 비출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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