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의 스타 소피아 부텔라가 영화 ‘미이라’에 출연하게 됐다고 합니다. 톰 크루즈가 ‘미이라’ 리부트에 캐스팅 되었다는 소식이 루머로 알려지면서, 영화에서 출연하는 미이라는 여성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유니버셜은 그들이 성역할을 계속해서 바꾸겠다는 약속을 지키고 있으며, 거즈로 뒤덮인 괴물 역할에 킹스맨에서 활약을 보여준 소피아 부텔라를 캐스팅했다고 밝혔습니다. 헐리우드 리포터의 보도에 따르면 부텔라는 등장씬을 분할하는 역할 미팅에 참석했다고 하며, 부텔라가 톰 크루즈를 잇는 차세대 액션-어드벤쳐-호러 영화의 스타가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영화 미이라는 유니버셜이 연작 리부트하기로 결정한 괴물 영화 시리즈 중에서 첫 스타트를 끊을 작품이며, 또 다른 리부트 계획으로는 드라큘라, 프랑켄슈타인, 늑대인간, 반 헬싱, 프랑켄슈타인의 부인 등이 있다고 합니다. 





어떻게 이들이 이 영화를 연결 시킬 것이며, 끌어나갈 것인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의문 속에 남아있습니다. 그녀가 킹스맨에서 사무엘 L. 잭슨의 친구로 캐스팅 되기 이전에, 부텔라는 힙합과 스트릿 댄스를 하는, 또 마돈나와 리한나와 투어를 돌기도 했던 댄서였습니다. 





또 그녀는 스타트렉 비욘드에서도 출연할 예정이랍니다. 알렉스 커츠만은 이 새로운 유니버셜의 몬스터 시리즈의 메가폰을 쥘 인물이라고 하며, 각본에는 분노의 질주 크리스 모건이, 필름을 연출하는 스크립트는 존 스페이츠가 맡는다고 하네요. 미이라 개봉 날짜는 2017년 3월 24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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