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비너스 드라마에서 홍윤화가 신민아의 변호사 일을 돕는 직원으로 출연하면서 꽤 비중 있는 역할로 방송에 자주 등장하고 있습니다. 오마이비너스 3회에서는 신민아가 홍윤화에게 커피 심부름을 시키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신민아가 커피를 부탁하며, 설탕은 하나만 타달라고 이야기하자 홍윤화는 의아해하며, 혹시 어디 몸이 아픈게 아니라며 물어봤습니다. 연기 경험이 많지 않을 것 같은데, 꽤 자연스럽게 잘 묻어나는 것 같네요. 아마 꽁트나 코믹 연기를 하면서 연습을 했던 경험이 큰 도움이 됐겠죠.














이영자와 김숙은 10년 넘게 절친으로 지내는 사이라고 하는데요. 두 사람이 같이 뮤지컬 연습을 하는 도중에 벌어진 사건이라고 합니다. 뮤지컬 연습 초반이라 분위기가 상당히 서먹서먹했다고 하는데요. 그 어색한 상황을 참지 못한 이영자는 그런 상황이 싫어서 김숙에게 장난을 쳤다고 합니다. 



김숙이 연습하는 중간에 몰래 뒤로 가서, 김숙의 바지를 내렸다고 하는데요. 문제는 바지만 벗겨진 것이 아니라 팬티까지 다 벗겨졌다고 하네요. 그래서 상당히 난감한 상황이 벌어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김숙은 오래 만난 사이여서 이영자의 성격을 잘 알기 때문에 이해하고 넘어갔다고 합니다.










<사진 출처 - kbs 안녕하세요 방송 캡쳐>

오마이비너스에서 신민아는 과거의 얼짱 시절의 화려한 모습은 뒤로 하고, 15년이 흐른 뒤, 77kg의 몸무게를 가진 몸꽝녀로 변신했습니다. 변호사 사무실로 찾아온 강예빈과의 비교되는 모습과 화장실에서의 유인영과의 모습이 재미를 주는데요. 유인영은 과거 120kg의 몸무게를 가진 몸꽝녀였지만 현재는 S라인 몸매로 변신한 오수진으로 등장합니다. 



이 둘은 고교 동창이며, 15년 뒤에 서로 전혀 다른 모습으로 화장실에 첫 만남을 가집니다. 하지만 너무나 다른 모습으로 서로를 전혀 알아보지 못하는데요. 오마이비너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트레이너 소지섭과 몸꽝녀로 등장한 변호사 신민아가 만나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스토리를 담았다고 하네요.













<이미지출처-kbs 오마이비너스 방송 캡쳐>

야노시호는 일본에서 톱스타라고 하는데요. 사유리가 말하길 야노시호는 일본에서 주로 잡지나 TV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남자와 여자 모두에게 사랑 받는다고 합니다. 최근에도 여전히 잡지 메인 표지를 장식할 정도로 인기가 있다고 하네요. 야노시호가 밝힌 추성훈의 일본에서의 인기는, 한국의 3분의 1이라고 정확하게 말했습니다. 



한국에서는 좋은 아빠의 이미지지만 일본에서는 주로 재미있는 이미지로 활동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러자 한국에서는 연예인들이 추성훈을 무서워해서 말을 잘 못 건다고 말했고, 그 이야기를 들은 야노시호는 전혀 무섭지 않다고 놀라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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