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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가 전동스쿠터 세그웨이 나인봇 미니에 이어서 파격적인 TV 가격을 선보이며, 주위를 긴장시키고 있습니다. LG의 디스플레이를 사용하고, 60인치 크기에 4K UHD 화질을 가진 Mi TV3은 현지 가격 88만원에 등장했습니다. TV3의 두께는 불과 11.6미리미터에 불과하고, 금속 프레임과 극장식 스테레오 시스템도 갖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1월 3일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벌써부터 그 열기가 뜨거운데요. 반면에 샤오미는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굳건하게 지키고 있었던 중국 1위 자리를 화웨이에 내주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는 샤오미가 내수 시장의 의존도가 높은 탓이 어느 정도 작용했다고 말하고 있네요.

아이폰6s 충전 중 발화? 중국에서 발생한 사건

무수히 많이 본 문구 중 하나가 정품 충전기를 사용해야 한다는 것인데요. 아마도 이번에 중국에서 충전 도중에 아이폰6s가 발화한 사건을 두고 대부분의 전문가는 짝퉁 충전기 사용이 원인이라는 입장을 내놓고 있습니다. 그 동안의 사례를 봐도, 정품이 아닌 충전기를 사용했을 시에 비슷한 발화가 일어난 경우가 있어서 그런 것 같네요. 

사진을 보니 로즈 색상인 것 같은데, 만약에 아이폰6s 신상폰의 발화 원인이 충전 잘못으로 저렇게 되면 정말 억울할 것 같습니다. 아직 사건에 대한 정확한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았으니 좀 더 지켜볼 필요성은 있겠죠. 애플 관련 액세서리가 고가이지만 충전기는 정품을 사용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