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183회에서는 정글에서 100% 카카오 수제초콜릿을 만드는 장면이 있었는데요. 태우가 류담에게 술 좋아하냐고 물었고, 좋아한다고 대답하자, 어떤 술을 좋아하냐고 물었습니다. 소주라고 류담이 대답하자 듣고 있던 걸스데이 민아는 자신은 맥주를 좋아한다며, 좋아는 하는데 많이는 못 먹는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류담이 갑자기 손흥민은 얼마나 먹었냐고 물었고, 그 말을 들은 민아는 들고 있던 막대기로 류담을 때리며 응징했네요. 민아는 지난 과거는 언급하지 말라고 유연하게 대처하는 모습이네요. 굉장히 불편할 것 같습니다.











우리동네예체능에서 에이핑크 초롱은 호신술을 배우는 과정에서 과욕을 부리다 넘어지는 재미있는 장면을 연출했는데요. 정형돈이 상대방 역할로 등장했고, 조준희 코치의 조언대로, 정형돈의 머리를 잡고 인사하듯이 넘겼는데요. 그리고 그 다음 과정에서 초롱은 정형돈의 엉덩이를 걷어 차려다 발이 걸려서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그 모습을 지켜본 게스트 모두 박장대소를 하며 쓰러졌는데요. 초롱은 발을 한번 더 차고 도망가려고 욕심을 부리다 넘어졌다고 합니다.






냉장고를 부탁해 1주년을 기념해서 생일 축하 노래를 다같이 부르며 시작했습니다. 1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그 동안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스타들이 센스가 가득 담긴 화환을 보냈는데요. 보낸 메시지를 살펴보면, 보아는 “엄마가 연겨자를 또 사오셨어요”, 이문세는 “냉장고는 가전 제품이 아닙니다. 사랑입니다”, 



모델 이현이는 “요르가즘 선사 감사합니다. 으흥”, 소유진은 “남편 출장 웰컴 요리는 남편에게도 엄지 척!”, 지드래곤은 “우리 집 냉장고 한번 더 부탁드려요”, 이선균은 “들기름 라벨링은 급조가 아님”이라고 남겼습니다. 1주년 동안 총 54명의 스타들이 냉장고를 부탁해에 다녀갔다고 합니다.




<이미지출처-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쳐>

1박2일에서는 15분 가량 셀프 촬영을 위해 멤버들이 차태현 집으로 찾아가는 장면이 방송에 나왔습니다. 김종민은 차태현의 집으로 들어가는 길에, 매번 취해서 집에 들여보내서 형수님한테 죄송하다고 말했는데요. 집으로 들어간 후, 김을 먹고 있는 차태현 딸의 모습을 보니 귀엽네요. 차린 것이 별로 없다고 말하며, 차태현 아내는 멤버들에게 식사 대접을 했습니다. 



밥을 먹는 것에 집중하며 조용해진 멤버들은 폭풍 먹방을 선보이며 감탄사를 내뱉었습니다. 한동안 조용히 밥만 먹고 있던 김주혁은 결혼을 해야 한다며, 뭔가 깨닫듯이 말했는데요. 멤버들은 준비한 음식을 모두다 싹 비우고 나갔습니다. 집 밖에서 이들을 미행하며, 기다리던 PD는 셀프 촬영 탓에 무슨 상황인지 정확히 알 수가 없어서 한동안 계속 기다리는 모습이었네요.





<이미지캡쳐-kbs 1박2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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