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에서는 15분 가량 셀프 촬영을 위해 멤버들이 차태현 집으로 찾아가는 장면이 방송에 나왔습니다. 김종민은 차태현의 집으로 들어가는 길에, 매번 취해서 집에 들여보내서 형수님한테 죄송하다고 말했는데요. 집으로 들어간 후, 김을 먹고 있는 차태현 딸의 모습을 보니 귀엽네요. 차린 것이 별로 없다고 말하며, 차태현 아내는 멤버들에게 식사 대접을 했습니다. 



밥을 먹는 것에 집중하며 조용해진 멤버들은 폭풍 먹방을 선보이며 감탄사를 내뱉었습니다. 한동안 조용히 밥만 먹고 있던 김주혁은 결혼을 해야 한다며, 뭔가 깨닫듯이 말했는데요. 멤버들은 준비한 음식을 모두다 싹 비우고 나갔습니다. 집 밖에서 이들을 미행하며, 기다리던 PD는 셀프 촬영 탓에 무슨 상황인지 정확히 알 수가 없어서 한동안 계속 기다리는 모습이었네요.





<이미지캡쳐-kbs 1박2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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