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베스터 스탤론이 람보 TV 시리즈를 제작하고 있다고 합니다. 크리드의 성공적인 데뷔를 마친 실베스터 스탤론이, 이번에는 조금더 고전적인 작품으로 브라운관을 찾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 매체의 제보에 따르면 람보의 티비 시리즈에 대한 계약이 성사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는 람보: 뉴 블러드라고 하며, 폭스에서 방영될 예정인 드라마라고 합니다. 이름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이는 1982년의 오리지널 원작을 따르는 작품이고요. 람보: 뉴 블러드는 문제가 많은 베트남 전쟁 참전 용사인 존 람보가 전 해군 출신 그의 아들 J.R.과 로켓 런처에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는 내용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람보 TV 시리즈에 대한 소문은 2013년부터 언질이 있었던 주제이기도 한데요. 현재에는 아직까지 이 새로운 람보 시리즈에 대해 많은 부분이 알려져 있지는 않습니다. 사실, 여전히 이 시리즈에는 스탤론이 직접 시리즈에 출연을 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정확하지 않습니다. 존 람보가 주인공임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이 새로운 람보 시리즈는 마이너리티 리포트와 리밋리스처럼 영화가 드라마화될 것이라고 최근 몇 년 사이에 발표된 작품 중 하나입니다. 폭스를 생각해보면, 이건 어느 정도 타당한 작품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람보의 첫 작품인 퍼스트 블러드와 후속작들이 밀리터리 액션을 가미해 1980년대를 풍미했던 것을 돌이켜본다면 충분히 그럴 수 있죠. 어쨌든 지금으로써는 새로운 소식이 들어오기를 기다리는 수 밖에는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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