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스타트렉 티비 시리즈로 컴백 예정

스타 트렉이 티비 시리즈로 돌아온다는 소문은 몇 년간 지속되어 왔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최종적으로 결정이 난 것으로 보이는데요. 알렉스 커츠만이 이 시리즈의 선봉에 선다고 하며 이 새로운 스타 트렉 시리지는 CBS 올-액세스에서 2017년 1월에 방영이 시작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헐리우드 리터포의 제보에 의하면, 방영을 최종적으로 확인 받는 동안에도 새로운 스타 트렉 시리즈의 시나리오는 이미 작업이 시작되었다고 하며, 파일럿 프리뷰도 티비 네트워크로 방영될 것이라고 합니다. 






커츠만은 2009년 스타 트렉과 후속작인 2013년 스타 트렉 모두에서 그와 자주 파트너를 이루는 로베르토 오씨와 함께 시나리오를 맡았었죠. 하지만 로베르토 오씨는 어떠한 새로운 티비 시리즈에도 개입하지 않고 있습니다.





놀랍게도, 새로운 티비 시리즈 스타 트렉이 2016년에 개봉될 영화 ‘스타 트렉 비욘드’와는 아무런 상관 관계가 없다고 합니다. 





새로운 시리즈는 50주년을 기념하며 방영될 것이라고 하며, 스트림 자격을 얻기 위해서는 파라마운트-비아콤 측과 분쟁을 해결해야만 할 것으로 보입니다. 





스타 트렉이 티비로 돌아오려면 아직도 많은 시간을 기다려야만 합니다. 2016년에 스타 트렉 비욘드가 나온 뒤에도, 더 기다려야겠죠.





앤트맨 2 개봉 날짜 확정

마블이 공식적으로 앤트맨의 후속작이 2018년에 개봉을 할 것이라고 알림으로써, 그동안의 앤트맨과 관련된 여러 소문을 잠재웠습니다. 앤트맨 2의 개봉 예정일은 2018년 7월 6일로, 다시 한번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예정입니다. 폴 루드와 에반젤린 릴리도 그들의 원래 역할대로 출연하기로 했습니다. 앤트맨 2는 마블 영화상 최초로 여성 히어로의 이름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올해 앤트맨은 미국 내에서만 2,000억을 벌어들였으며, 해외에서는 2,600억을 벌어들이며, 다른 영화들과는 차원이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앤트맨의 영향으로, 마블은 몇가지 영화에 대한 개봉 날짜 변경을 감행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블랙 팬서는 2018년 2월 16일로 옮겨졌고, 캡틴 마블은 2019년 3월 8일에 개봉 날짜가 확정되며, 오리지널 개봉 날짜인 2018년 11월 2일보다도 몇 개월 뒤로 연기됐습니다.



머펫츠 2016년 6개 에피소드 방영 예정

쇼러너 밥 커쉘이 갈등이 있다는 소문이 있는 가운데, 머펫츠 시리즈에서 떠났는데요. 그때까지만 해도 더 이상 아무것도 남지 않을 것이라고 느껴졌지만 더 머펫츠는 2016년을 기대하며, 여전히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비록 쇼러너 밥 커쉘의 자리가 갈라반트의 공동 프로듀서인 크리스틴 뉴먼으로 채워지기는 했지만 ABC에 3개의 에피소드를 방영키로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신의를 보여주려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상태고요. 






소문에 의하면 커쉘과 프로듀서인 빌 프래디가 머펫츠를 사이에 두고 갈등을 시작한 것이 그들이 갈라선 원인이라고 합니다.






ABC 측은 원래 계획했던 대로 이 시리즈가 돌아오기를 바라는 상태입니다. 더 머펫츠는 2016년 봄부터 6개의 에피소드를 방영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갈등에 대해 적절히 대응하지 못하면서, ABC의 더 머펫츠의 캐릭터들은 일시적으로 다큐멘터리 스타일로 보이게끔 하기도 했습니다.





제시카 존스가 개봉 일에 이례적인 일을 진행하려 한다는데요. 넷플릭스는 현재 공식 트레일러만이 지난 달에 공개가 된 상태이며, 약간의 사진도 공개가 되었습니다. 넷플릭스의 차기 디펜더가 조금 더 공개가 된 것인데요, 새로운 사진에 의하면 마블의 퍼플 맨, 헬캣, 루크 케이지 등이 공개가 된 것처럼 보입니다. 13개의 에피소드는 오는 11월 20일에 그 시작을 확인할 수 있으며, 제시카 존스는 크리스틴 리터 역할을 맡게 되며, 루크 케이지 역을 맡은 마이크 콜터와 제베디아 킬그레이브 역할을 맡은 데이비드 테넌트, 제리 호거스 역을 맡은 캐리 앤 모스, 그리고 팻시 “헬캣” 워커로 분한 레이첼 테일러와 함께할 예정입니다. 






시나리오는 멜리사 로젠버그가 맡았으며, 에카드빌이 제시카의 이웃으로 나올 예정이며, 에린 모리어티는 고객으로, 그리고 윌 트래벌은 경찰관으로 나올 것이라고 합니다. 





또 로자리오 도슨은 클레어 템플 역할로 확정지어졌다고 합니다. 곧 마블에 등장할 제시카 존스의 깊이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게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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