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 맥그리거가 제임스 본드 역할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습니다. 트랜스포팅의 스타가 악명 높은 슈퍼 스파이 역할을 맡는다면 멋질 것 같다는 의견을 밝혔는데요. 그리고 그는 다니엘 크레이그 이전에 제임스 본드 역할에 대한 제의를 받았음을 은연 중에 암시했습니다. 






이완 맥그리거는 아마도 차기 제임스 본드가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고정된 배역에 대한 공포가 그를 거절하게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007 역할에서 제임스 본드 역할을 다섯 번째 맡느니, 그의 손목을 잘라버리는 편이 훨씬 낫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스코틀랜드 출신의 이완 맥그리거는 미국에서 진행된 최근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제임스 본드 역할을 맡는다면 꽤 멋질 것 같아요. 현재 제 커리어에서 고정된 역할을 맡는다는 건, 사실상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으니까요.” 그리고 이와 동시에, 그는 또 다른 약속을 하기도 했습니다. 바로 트랜스포팅의 후속작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이완 맥그리거는, “거의 백프로 확실합니다. 대부분 스케줄에 달려있는 문제죠. 제 생각에 우리 모두 후속작을 원한다고 생각해요.”





트랜스포팅의 후속작과 007 제임스 본드 역할에서 이완 맥그리거의 연기를 볼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네요.




크리스토퍼 맥쿼리 미션임파서블6 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맥쿼리가 ‘미션: 임파서블 6’로 돌아옵니다. 그는 ‘미션: 임파서블 – 로그 네이션’ 의 성공가도를 다시 이어 받는다고 하는데요. 파라마운드와 스카이댄스는 라이터 디렉터인 크리스토퍼 맥쿼리 맥쿼리가 후속작도 맡아주었으면 하는 바람을 보였었는데요. 상황을 가까이서 지켜보고 있는 한 정보원에 의하면, 맥쿼리가 미션 임파서블 6로 돌아온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가능하다면 다음 시리즈도 맡을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맥쿼리의 스튜디오와 대변인은 이에 대해 부정했지만, 다수의 정보에 의하면 현재 이들의 협상은 진행 중이며, 거의 원만하게 마무리가 지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스튜디오가 내년 8월부터 영화 촬영에 대한 준비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톰 크루즈와 함께 스튜디오 측은 레베카 퍼거슨을 “로그 네이션”의 일사 파우스트 역할로 캐스트 할 배우 중 하나로 유력하게 고심하고 있다고 합니다. 





크루즈의 경우 현재 뉴 올리언스에서 “잭 리처: 네버 고 백”을 촬영하고 있고요. 파라마운트 측은 미션 임파서블을 적어도 내년에는 촬영하기를 희망한다고 합니다. 





만일 맥쿼리가 감독을 맡는 것이 확실시 된다면, 이는 여러 시리즈의 영화에서 단일 감독만을 사용한 매우 이례적인 영화 시리즈로 남을 것입니다. 현재 맥쿼리는 준비 중인 작품이 없는 관계로, 미션 임파서블의 후속작을 만드는 것에 대한 어떠한 차질도 없이 원만한 진행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브래드피트 공상과학영화 일루미내 참여 예정

브래드 피트가 공상과학영화 ‘일루미내’에 출연한다고 하는데요. 브래드 피드의 플랜 B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출시된 공상과학소설 ‘일루미내’의 영화를 워너브로스에서 만들기로 했습니다. 원작 소설은 3부작으로, 호주 작가인 아미 카프만과 제이 크리스포트에 의해서 쓰여졌는데요. 해커와 그녀의 전 남자친구가 두 거대 기업이 우주의 가장 자리에 있는 행성을 둘러 싸고 전쟁을 벌이는 일에 휘말리는 일을 담고 있습니다. 역병이 발생하고, 듀오는 행성에 있는 적대적인 군함에 피신을 가야할 것을 강요 받습니다. 





이야기는 해킹된 이메일, 지도, 파일, 인스턴트 메시지, 의료 보고서와 인터뷰를 통해서 진행되고요. 브래드 피트는 플랜 B의 파트너인 데드 가드너와 제레미 클레이너와 함께 제작을 맡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사라 에스버그 또한 플랜 B의 제작자로서, 제작에 참여하게 될 것이라고 하고요. 플랜 B는 “월드 워 Z”, “노예 12년”, “빅쇼트”, “잃어버린 도시 Z” 등을 제작하기도 했습니다. 





카프만은 “스타바운드 3부작”의 공동 저자이며, 크리스토프는 “로투스 전쟁” 시리즈와 “네버나이트 크로니클”을 집필했습니다. 





제시 에르만과 줄리 스피로는 스튜디오에서 이 프로젝트에 대해 감독하기로 했습니다. 코너 에이전시는 저서를 집필한 저자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마이비너스 드라마에서 홍윤화가 신민아의 변호사 일을 돕는 직원으로 출연하면서 꽤 비중 있는 역할로 방송에 자주 등장하고 있습니다. 오마이비너스 3회에서는 신민아가 홍윤화에게 커피 심부름을 시키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신민아가 커피를 부탁하며, 설탕은 하나만 타달라고 이야기하자 홍윤화는 의아해하며, 혹시 어디 몸이 아픈게 아니라며 물어봤습니다. 연기 경험이 많지 않을 것 같은데, 꽤 자연스럽게 잘 묻어나는 것 같네요. 아마 꽁트나 코믹 연기를 하면서 연습을 했던 경험이 큰 도움이 됐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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