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의 영화 속 부부 연기?


영화 바이더씨는 안젤리나 졸리가 감독한 영화로 유명한데요. 11월 13일 미국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 영화의 출연진 중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 멜라니 로랑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특이한 점은 안젤리나 졸리 브래드 피트 부부가 동반 출연하여 애틋한 부부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하네요. 요즘 둘 사이의 관계에 대해서 여러 루머가 돌고있는 가운데, 바이더씨 영화 속에서의 모습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1970년대 프랑스 배경, 안젤리나 졸리가 감독한 영화


바이더씨는 1970년대 프랑스가 배경으로, 전직 댄서 출신 바네사와 그의 미국인 작가 남편 롤랜드가 함께 여행하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입니다. 





그들의 사이는 점점 멀어져 가는 듯 했지만, 활기찬 해변가 주변의 주민과 지역 바, 케이크 가게 주인, 호텔 오너등을 만나면서 점차 다시 가까워지기 시작하면서 영화의 이야기는 진행된다고 하네요. 실제 부부의 영화 속 연기, 곧 만나볼 수 있습니다.




1박2일에서는 15분 가량 셀프 촬영을 위해 멤버들이 차태현 집으로 찾아가는 장면이 방송에 나왔습니다. 김종민은 차태현의 집으로 들어가는 길에, 매번 취해서 집에 들여보내서 형수님한테 죄송하다고 말했는데요. 집으로 들어간 후, 김을 먹고 있는 차태현 딸의 모습을 보니 귀엽네요. 차린 것이 별로 없다고 말하며, 차태현 아내는 멤버들에게 식사 대접을 했습니다. 



밥을 먹는 것에 집중하며 조용해진 멤버들은 폭풍 먹방을 선보이며 감탄사를 내뱉었습니다. 한동안 조용히 밥만 먹고 있던 김주혁은 결혼을 해야 한다며, 뭔가 깨닫듯이 말했는데요. 멤버들은 준비한 음식을 모두다 싹 비우고 나갔습니다. 집 밖에서 이들을 미행하며, 기다리던 PD는 셀프 촬영 탓에 무슨 상황인지 정확히 알 수가 없어서 한동안 계속 기다리는 모습이었네요.





<이미지캡쳐-kbs 1박2일 방송>


나혼자산다에 출연중인 황석정의 그녀는 예뻤다 드라마 촬영 현장 모습이 나왔습니다. 다같이 밥을 먹고, 리허설 중에는 황정음과 개인적인 이야기도 나누는 장면이 보였는데요. 다시 촬영이 시작되니 라라 캐릭터로 변신해 완벽하게 몰입하는 프로다운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씬 스틸러 역할을 제대로 확인할 수 있었네요. 



황석정은 연기 일을 한다는 것은 그만한 노력과 시간과 인내와 고통이 따르는 것이다라고 말하며, 대신에 그만큼의 즐거움과 기쁨이 주어지니 행복하다고 했습니다. 연기에 대한 열정은 그 누구보다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해피투게더에서는 장사의 신 팀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한채아는 드라마 속 경국지색 조선 절세미녀를 담당하고 있다고 말하며, KBS 조명에 당황한 사연을 이야기했습니다. 장사의 신 드라마 속에서 자신이 맡은 역할답게 예쁘게 나와야 하는데, 보통과 다르게 여배우에게 촬영 시 제공하는 반사판이 없었다고 하는데요. 



그러자 유재석이 반사판 없이도 그 정도로 예쁘게 나오는 것이냐고 묻자 한채아는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에 옆에 있던 장혁이 심지어는 물에 빠져서 나오는 장면이 있었는데, 화장을 하나도 하지 않은 모습마저 예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한채아는 풀메했었다고 풀메이크업한 사실을 밝혀 웃음을 줬습니다. 한채아 너무 매력적이네요.




<이미지출처-kbs 해피투게더3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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