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펜더블3 흥행 실패, 4는 과연?


익스펜더블3는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습니다. 쟁쟁한 스타 출연진이 스크린을 종횡무진 했음에도 불구하고, 영화의 제작비인 100만 달러 중 3분의 1 수준인 35달러만 회수하는 것에 그치고 말았는데요. 하지만 익스펜더블이라는 이름은 여전히 전 세계에서 아직 큰 유명세를 떨치고 있고, 또 퍼시픽 림이나 터미네이터 제네시스처럼 후속작이 많은 인기를 끌기도 했었기 때문에, 익스펜더블 측은 차기작에 대한 기대를 저버리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2017년 개봉 예정, 2016년 촬영 시작


익스펜더블4를 위해서, 라이온스게이트와 SSHX 베이징 측이 투자금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영화는 2017년 개봉을 염두에 두고 내년에 촬영이 시작될 것이라고 하구요. 







어쨌거나 누가 주연을 맡건, 각본을 맡건, 누가 출연을 하건 간에, 실버스터 스탤론이 없는 익스펜더블은 매우 상상하기 어려운 것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과연 익스펜더블4가 전작의 상업적 실패를 극복하고 다시 일어설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빈디젤 분노의질주8 촬영 장소 뉴욕이라고 공개


빈디젤이 ‘더 라스트 위치 헌터’의 홍보 차 미국 방송 '더 투나잇 쇼'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방송 진행자 지미 펄론은 빈디젤에게 분노의 질주에 관해 이야기를 하라고 유도했는데요. 그가 분노의 질주8이 어디에서 촬영될 것이냐고 빈 디젤에게 묻자, 빈 디젤은 뉴욕이라고 대답했습니다. 이는 영화에 있어서 굉장한 희소식이 아닐 수 없는데요. 분노의 질주 자체가 항상 높은 빌딩이 즐비한 건물과 건물 사이를 마구 질주하는 영화이다 보니 기대감이 높을 수밖에 없습니다. 










분노의질주8 감독 빈디젤?


유니버셜은 분노의 질주 차기작의 감독을 찾기 위해 수소문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이후 차기작의 감독은 빈 디젤 스스로가 하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루머가 돌았습니다.








하지만 유니버셜사는 최근 빈 디젤과 함께 ‘어 맨 아파트’를 촬영하고 있는 F. 개리 그래이와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분노의 질주8는 2017년 4월 14일을 개봉날짜로 확정 지었습니다.





톰 히들스턴의 아이 소우 더 라이트, 2016년 3월 25일로 개봉일 연기

전설적인 컨트리 가수 ‘행크 윌리엄스’ 역할을 맡은 톰 히들스턴의 모습을 기다려왔던 분들은, 아마 조금 더 기다리셔야만 할 것 같습니다. 컨트리 가수인 행크 윌리엄스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는 개봉이 4개월 연기되어 내년에 개봉되기로 했기 때문인데요. 이는 시즌을 옮겨 내년 봄 중에 열리는 영화제에 출품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지금 개봉한다고 해도 내년 영화제에는 출석할 수 있는데요. 뭔가 의도가 있을 것 같네요. 어쨌든 히틀스턴은 연기면 연기, 노래면 노래, 그리고 이 영화에서는 노래까지 한다고 하니, 못하는 게 없는 배우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영화 아이 소우 더 라이트는 원래 올해 11월 28일에 개봉 예정이었으나, 소니 픽쳐 클래식스와 더 랩 측은 영화 개봉 날짜를 2016년 3월 25일로 옮겨놓았습니다.




킹스맨2 개봉일 2017년 6월 16일 예정


킹스맨: 더 시크릿 서비스는 액션 영화의 가능성을 또다시 보여준 영화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킹스맨은 예산이 81만 달러가 투입이 되었지만, 그 예산의 5배가 넘는 413.3만 달러라는 정말 놀랄만한 수익금을 벌어들이며, 후속작에 대한 관심도 높아져 가는데요. 그 후속작에는 전작의 감독 매튜 본과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태론 애거튼의 캐스팅이 확정된 상태입니다. 











킹스맨 2는 성공할 수 있을까?


현재 제작사는 개봉일인 2017년 6월 16일에 맞추기 위해 촬영을 시작한 상태라고 합니다. 20세기 폭스사는 영화의 성공 가능성에 굉장한 자신감을 내비추었다고 하구요. 








이전 작 킹스맨의 경우 1년 중 가장 재미없는 영화들만 나온다는 겨울, 봄 초에 개봉이 되었었지만 후속작의 경우 여름에 개봉이 된다고 하는데요.





아마 그 시기에는 쟁쟁한 영화인 원더 우먼, 월드 워 Z 등과의 경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킹스맨이 한국에서 많은 인기를 누린 작품이라서, 킹스맨2도 한국 시장에 대해서 기대감을 가지고 주시하고 있을 것 같네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