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디젤, 롭 코헨이 분노의 질주8의 감독이 되기를 희망하다. 

올해 초 분노의 질주7이 엄청난 성공을 거둔 이후, 유니버셜은 벌써부터 분노의 질주8를 2017년에 개봉할 흥행성 높은 영화로 기대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분노의 질주8은 벌써 올해 4월 14일에 그 스케줄이 시작되었지만, 차기작의 감독은 여전히 공석이라고 합니다. 분노의 질주7에서 메가폰을 잡았던 제임스 완은 이미 분노의 질주8에서는 감독을 맡지 않겠다는 의사를 분명히 밝힌 상태입니다.






제임스 완이 분노의 질주8에서 더 이상 감독을 맡지 않는 이유는 분노의 질주7을 촬영하면서 건강 상태가 매우 악화되었다고 합니다. 분노의 질주3과 6의 지휘를 맡았던 저스틴 린의 경우 현재 스타 트렉을 촬영 중이기에 불가능한 상황이구요. 





그렇다면 과연 누가 차기작의 감독이 될 수 있을까요? 한 제보에 의하면 현재 유니버셜은 에릭슨 코어(포인트 브레이크의 감독), 루이스 루이스 리터리어(나우 유 씨 미:마술사기단의 감독), 그리고 분노의 질주에서 열연 중인 빈디젤이 유력한 후보라고 하는데요. 





빈 디젤은 이미 영화 감독을 맡은 이력이 있으며, 그의 페이스북 포스팅으로 보아 감독직 제의를 어느정도 재고하고 있는 것으로 유추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빈디젤은 롭 코헨이라는 또 다른 가능성을 열어두기도 했는데요. 그는 2001년 분노의 질주를 감독했던 인물입니다. 과연 어떤 사람이 분노의 질주8을 다시 흥행 성공으로 이끌어줄지 좀 더 지켜봐야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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