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맨 vs 슈퍼맨 캐릭터 포스터 공개

배트맨 대 슈퍼맨: 다운 오브 저스티스의 캐릭터 포스터 3개가 공개되었습니다. 이 영화에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엄청난 힘을 가진 히어로들이 남아있으며, 고담 시티의 무시무시한 배경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정말 원하는 영웅이 어떤 영웅인지 가려질 것이라고 하는데요. 그리고 배트맨과 슈퍼맨은 또 다른 인물과 전쟁을 벌일 것이며, 이 인물은 인류를 심각한 위험에 처하게 만들 것이라고 합니다. 잭 스나이더가 감독을 맡았으며 데이비드 S. 고이어와 크리스 테리오가 각본을 맡았습니다. 








배트맨 대 수퍼맨: 다운 오즈 저스티스에는 헨리 카빌이 클락 켄트/슈퍼맨 역을 맡았으며 벤 애플렉이 브루스 웨인/배트맨으로 출연합니다. 





또 겔 가돗이 디아나 프린스/원더 우먼으로 등장할 예정이며, 에이미 아담스, 로렌스 피시번 그리고 맨 오브 스틸에 출연했던 다이엔 레인도 얼굴을 비추며, 제시 아인스버그는 렉스 루서역을 맡습니다. 





제레미 아이언스는 알프레도 역으로, 홀리 헌터는 이전에는 없었던 새로운 역할로 스크린에 출연할 계획입니다. 제이슨 모모아는 아쿠아맨으로 등장한다고 하고요. 배트맨 대 수퍼맨:다운 오브 저스티스는 2016년 3월 25일 개봉 예정입니다.




스타트렉 비욘드 트레일러 공개

파라마운트 픽쳐와 스카이댄스 프로덕션이 공식적으로 스타 트렉 비욘드의 트레일러를 공개했습니다. 스타 트렉 비욘드에는 크리스 파인, 제커리 퀸토, 조 샐다나, 칼 어반, 사이먼 페그, 안톤 옐친, 존 조 등의 명 배우가 등장하며, 새로운 역할로는 이드리스 엘바, 소피아 부텔라, 조 타슬림 등의 배우가 등장할 예정입니다. 지난 두 작품에서 감독을 맡았던 에이브람스는 스타트렉 비욘드에서는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분노의 질주 4에서 메가폰을 잡았던 저스틴 린이 감독을 맡았습니다. 









스타 트렉 비욘드는내년 7월 22일 아이맥스에서 개봉이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 스타 트렉 시리즈는 곧 50 주년을 맞이한다고 합니다. “더 맨 트랩”이 최초의 스타 트렉 에피소드 였으며, 이는 1966년 9월 8일에 브라운관을 통해 방영 되었습니다.




헝거 게임 속편, 제니퍼 로렌스의 불만

제니퍼 로렌스가 헝거 게임의 속편이 너무 빠르게 준비되고 있다며 불만을 토했습니다. 라이언스게이트는 최근 헝거 게임의 네임 벨류를 스타워즈 만큼 드 높일 계획을 가지고 있음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이러한 작업을 헝거 게임의 스타 제니퍼 로렌스 없이 진행해야만 할 것으로 보입니다. 제니퍼 로렌스는 헝거 게임의 속편에 대해서 너무 빠르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자신은 속편에 포함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한편으로는, 스타워즈의 경우 후속작이 나오기까지 16년이라는 긴 시간이 걸렸으며, 여전히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영화로 남아 있는 것을 봐서는 너무 빨리 속편이 제작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제니퍼 로렌스가 없는 헝거게임 속편이 과연 만들어질 수 있을지 상상하기 힘드네요.




스타워즈 에피소드 8, 다시 등장하는 캐릭터 소식

스타 워즈: 에피소드 8가 ‘깨어난 포스’로부터 2명의 돌아온 캐릭터가 있음을 확인 시켜주었습니다. 이제 막 스타 워즈: 꺠어난 포스 영화가 개봉했는데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루카스 필름의 사장인 캐슬린 케네디와 감독 J.J. 에이브람스를 향한 대중들의 궁금증이 사그러들지는 않는 것처럼 보입니다. 여전히 많은 사람들은 벌써부터 에피소트 8에 대해서 궁금해하고 있으니까요. 왜냐하면 스타워즈가 늘 그렇듯이 현재의 커다란 일 뒤에 기다리고 있을 또 다른 거대한 계획에 대해서 언제나 기대하고 있기 때문이죠. 이전에, J.J. 에이브람스는 앤디 서키스를 악당인 슈프림 리더 스노크 역을 맡길 것이라고 밝힌 바 있으며, 큰 비중을 차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담 드라이버의 카일로 렌을 뒤에서 조종하는 인물이라고 하는데요. 그리고 그녀에게 어떤 캐릭터를 가장 좋아하냐고 물었을 때, 루카스 필름의 캐슬린 케네디는 그웬돌린 크리스티가 맡은 캡틴 파스마 역할을 꼽았습니다. 그리고 이 캐릭터가 에피소드 8에서도 등장하게 될 것이라고 공식적으로 확인해주었습니다. 





또 어떤 캐릭터를 만날 수 있을까요? 멕시코 웹사이트 엑셀시어에서 가진 최근 인터뷰에 의하면, 케네디는 라이언 존슨이 에피소트 8의 일부를 멕시코에서 촬영했음을 밝혔고, 핀과 포 역할에 존 보예가와 오스카 아이삭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또 스타 워즈에는 처음인 베니시오 델 토로를 영입할 예정으로, 아직 밝혀지지 않은 미스테리한 역할이라고 하네요. 델 토로가 예전에 가졌던 인터뷰를 근거하면 그가 맡은 역할은 악당으로 추정되고, 그는 그의 역할을 야망에 찬 캐릭터라고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스타워즈 에피소드 8은 2017년 5월 26일에 개봉 예정입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