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속편 제작, 제임스 카메론 감독 확정

2009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었던 영화 아바타가 속편이 제작된다고 합니다. 2017 크리스마스 시즌에 개봉이 된다고 하는데요. 속편의 감독은 제임스 카메론으로 확정 되었습니다. 현재 그의 주요 관심사는 이 영화를 최대한 완벽하게 갖추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2017년 크리스마스 시즌이 영화의 타겟이라고 말하며, 3편의 영화를 가로지르는 메타 내러티브를 선보일 것이라고 합니다. 각각의 영화는 개별적이지만, 더욱 큰 스케일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카메론은 또한 프리-프로덕션이 거의 완료가 되었음을 밝혔으며, 촬영 준비가 끝났다고 말합니다. 현재 많은 작업은 디자인에 관련된 것이며, 2년간에 걸친 작업이 막바지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아바타 속편에 대한 소식을 이제 자주 접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존 F 케네디 부인의 삶을 다룬 영화, 나탈리 포트만 주연

영화 ‘재키’에서는 나탈리 포트만은 전 영부인 겸 대통령 존 F 케네디의 미망인 역할을 맡았습니다. 파블로 라라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으며, 블랙 스완의 감독인 대런 아론노프스키가 프로듀스를 맡았다고 합니다. 댈러스에서 리 하비 오스왈드에 의해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한 전 대통령 존 F 케네디에 관해 많은 영화와 드라마가 만들어진 바 있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존 F 케네디의 삶이 아닌 그의 부인 재클린 케네디 삶을 다룬 영화입니다. 





그녀는 텔레비전을 비롯 유명 네트워크에 백악관 투어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면 어떻겠냐고 제안한 인물이며, 그녀의 남편의 죽음을 따르겠다는 부통령 린든 B 존슨을 꾸짖기도 한 인물입니다. 재키는 현재 파리에서 촬영 중에 있는데요. 





그 곳은 존 F 케네디가 댈러스에서 죽음을 맞이하기 2년 전에 방문했던 곳이기도 합니다. 피터 사스가드가 대통령 케네디 역할이며, 영부인 역할에는 나탈리 포트만이, 그리고 그레타 거윅과 존 허트도 영화에 출연합니다. 각본은 노아 오픈헤임가 맡았으며, 2017년 초 혹은 내년 후반에 개봉이 될 예정에 있습니다.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컨셉 아트 공개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다음으로 찾아올 영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의 존재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영화의 첫 번째 트레일러에서, 많은 컨셉 아트를 확인할 수 있으며, 두 사이드로 나뉘어진 수퍼히어로의 전투를 볼 수 있는데요. 이 컨셉 아트는 마블의 아티스트인 앤디 팍과 라이언 메이너딩에 의해서 작업이 된 것이라고 합니다. 아이언 맨과 캡틴 아메리카, 팔콘과 워 헤머, 블랙 팬서와 윈터 솔져, 비전과 스칼릿 위치, 그리고 블랙 위도우와 앤트맨 사이에서 벌어지는 전투의 백미를 담아내고 있는 컨셉 아트는, 토탈 필름 홈페이지에서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아직 비전과 앤트맨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는 트레일러를 보지 못했으니, 제작사에서 이에 대한 트레일러를 하나 내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는 2016년 5월 6일에 개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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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우먼 니콜키드먼 캐스팅 관련 소식

아카데미 어워드에서 상을 수상한 여배우 니콜 키드먼이 워너 브로스와 11월에 대화를 나눈 적이 있습니다. 영화 원더우먼에서 중추적인 역할 제의를 위해선데요. 저스틴 크롤의 제보에 의하면 스케줄이 맞지 않아 니콜 키드먼은 사실상 영화의 캐스팅에 배제된 것으로 확인되며, 이로 인해 캐스팅에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워너 브로스와 감독 패티 젠킨은 니콜 키드먼 대신 이미 캐스팅 물망에 올라 있었던 로빈 라이트를 고려 중이라고 하는데요. 





원래는 니콜 키드먼이 다이아나(원더우먼)의 엄마 역할인 퀸 히폴리타 역을 맡으려고 했으나, 이제는 그 역할이 로빈 라이트에게도 돌아간 것으로 보입니다. 





키드먼은 공식적으로 프로젝트에서 제외가 되었고, 이로인해 라이트는 기회를 얻은 셈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영화 원더우먼은 2017년 6월 23일에 극장 개봉이 되며, 갤 가돗이 원더우먼 역을 맡았고, 크리스 파인이 원더우먼의 사랑 스티브 트레버 역을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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