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쿠글러가 마블의 블랙 팬서의 솔로 영화에 감독으로 위임이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크리드의 후속 시리즈를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진 감독이기도 하죠. 많은 제보들이 그가 감독을 맡을 것이라는 추측을 몇 개월 전부터 뿌리고 있었으며, 마블은 쿠글러가 블랙 팬서의 감독임을 공식적으로 확인해주었습니다. 블랙 팬서는 2018년 2월 16일에 개봉될 예정입니다. 크리드 2의 경우 2017년 11월부터 작업에 들어갈 예정에 있으며, 실버스터 스탤론은 프로듀서 중 한 명이 크리드 2의 감독을 맡을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채드윅 보스만의 티찰라는 오는 5월에 개봉될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서 데뷔 무대를 가지며, 그의 솔로 영화는 2018년에 나올 것으로 계획이 정해졌습니다. 아주 많은 시간이 남았지만 쿠글러가 블랙 팬서 영화를 명작으로 만들 수 있을만한 시간은 주어야하니까요. 





마블의 전속 작가 조 로버트 콜이 시나리오로 참가하며, 그는 인휴먼의 시나리오를 작성할 예정이기도 합니다. 인휴먼은 2018년 11월에 개봉될 예정입니다. 쿠글러는 크리드를 촬영하기 이전에 ‘오스카 그랜트의 어떤 하루’를 통해서 마이클 B 조던이라는 신예를 발굴하였으며, 이를 통해서 103 밀리언 달러라는 수익금을 얻은 바 있습니다.


어벤저스 인피니티워 캐릭터, 조 루소 인터뷰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의 공동 감독인 조 루소는 어벤저스: 인피니티 워의 캐릭터를 소개하는 티저를 공개하였습니다. 그리고 그의 형제인 안토니가 어떻게 이러한 영화를 접근할 계획인지에 대해서 설명하였습니다. 코믹북닷컴과의 인터뷰에서 만약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가 인피니티 워에 모습을 드러낸다면 어떻게 될 것인지를 묻자, 루소는 이렇게 답변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바로 관객들을 놀라게 할 수 있을만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렇게 대답할 것입니다. 관객들이 이렇게 많은 캐릭터들에 대해서 실망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요. 인피니티 워의 컨셉은 마블 세계관에서 가장 커다란 전투이며 세계와 우주를 위협하는 정도의 전투입니다." 






"아마도 당신이 이제까지 본 영화 중에서 가장 큰 스케일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러한 컨셉에 대해서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주적인 입장에서도 접근하고 있으며, 이제까지 그래왔듯이 엄청난 노력을 들이고 있습니다." 





"또한 정식적 현실주의의 구현을 위해서 무척이나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분명하게도 자연주의를 표방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공상과학 영화는 아니기 때문이죠. 하지만 우리는 정신적인 현실주의에 입각하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캐릭터에 그러한 초점을 많이 두었다고 생각합니다.” 조와 안토니 루소가 감독을 맡은 어벤저스: 인피니티 워 – 파트1은 2018년 5월 4일에 개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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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스톤의 크루엘라 디즈니 영화

디즈니는 크루엘라 드 빌의 영화를 몇 년 전부터 준비해 왔습니다만, 비슷한 캐릭터를 가진 악당인 말레피센트가 성공을 거두고 그들의 신데렐라가 다시 돌아오면서, 크루엘라 프로젝트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의 각본을 맡은 켈리 마르셀의 손에 넘겨졌습니다. 비록 이 프로젝트가 아직 감독을 가지고 있지는 않더라도, 영화에 등장할 스타들을 하나 둘씩 확보해 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엠마 스톤은 101마리 달마시안의 상징인 악당에 대해서 입을 열기도 했습니다. 더 랩 측은 엠마와 함께 디즈니의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한 크루엘라 드 빌 역에 대해서 말한 것을 보도하였습니다. 크루엘라 드 빌 역은 정상이 아니며, 끊임없이 담배를 피우고, 모피를 너무나도 사랑하는 악당입니다. 






글렌 클로즈는 1996년에 크루엘라 역을 맡은 바가 있으며 그 후속작에서도 역시 크루엘라 역을 맡았습니다. 디즈니 측은 잠자는 숲속의 공주에서의 악당 말레피센트 역할을 안젤리나 졸리의 역할로 확정 지었지만, 크루엘라에 대해서는 이러한 작업이 계속해서 어려운 상황에 처하고 있습니다. 





바로 크루엘라가 개들을 학살하여 그들의 모피 코트를 얻고 싶어하는 광기에 사로잡힌 여인이기 때문입니다. 말레피센트는 잠자는 숲 속의 공주를 죽이고자 했고요. 하지만 관객들은 동물 학대에 대해서는더욱 참기 어려운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크루엘라는 디즈니의 라이브 액션 프로젝트에 투입 되었으며, 이 프로젝트에는 존 파브로의 정글 북, 빌 코든의 미녀와 야수, 팀 버튼의 덤보, 뮬란, 위니더 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위니 더 푸우의 메가폰은 알렉스 로스 페리가 잡았습니다.

배트맨 vs 수퍼맨 최신 소식

배트맨 대 수퍼맨: 다운 오브 저스티의 두 번째 트레일러가 3월에 공개된다고 합니다. 많은 팬들이 이전 트레일러에는 스토리가 거의 공개되지 않았다고 불평한 만큼, 두 명의 히어로와 원더 우먼에 대해서 더욱 상세하게 나올 것인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하지만 감독인 잭 스나이더는 이러한 관점에 동의하지 않았습니다. 스나이더는 MTV에서 팬들의 불만 사항에 대해, “저는 영화를 보게 만들어야 하는 사람입니다. 팬들이 트레일러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는 일은 참 멋진 일입니다. 그리고 저는 트레일러에서 많은 것들 드러내고 싶지는 않습니다. 영화에서 더욱 많은 것이 드러나야만 하니까요. 트레일러에서 확인할 수 없었던 것들은 영화에서 확인 해주세요.” 라고 답했습니다. 






또한, "그 트레일러에서는 특별히 제시 아이젠버그의 렉스 루서가 더욱 많은 출연을 하였습니다. 트레일러에서, 물론 그는 매우 특별한 방법으로 출연할 것입니다. 영화에서, 그는 여러분들을 30초에 수만 번도 더 매료 시킬 것입니다. 하지만 재미도 보장합니다. 이것이 당신이 이 영화를 봐야 하는 이유입니다. 그리고 당신은 이 영화의 문맥과 깊이를 이해하게 될 겁니다.” 라고 덧붙였습니다.





감독은 또한 이 영화를 관객이 접한다면 다음에는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는 거지? 저들은 살아날 수 있는 거야? 저들은 죽는 걸까?’ 하는 놀라움과 의문을 가질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스나이더는 관객이 최대한 영화에 대해 무지한 상태로 이 영화를 접하기를 바란다고 희망했습니다. 





영화의 개봉은 이제 3달이 남아있습니다. 배트맨 대 수퍼맨: 다운 오브 저스티스는 3월 25일에 개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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