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스톤의 크루엘라 디즈니 영화

디즈니는 크루엘라 드 빌의 영화를 몇 년 전부터 준비해 왔습니다만, 비슷한 캐릭터를 가진 악당인 말레피센트가 성공을 거두고 그들의 신데렐라가 다시 돌아오면서, 크루엘라 프로젝트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의 각본을 맡은 켈리 마르셀의 손에 넘겨졌습니다. 비록 이 프로젝트가 아직 감독을 가지고 있지는 않더라도, 영화에 등장할 스타들을 하나 둘씩 확보해 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엠마 스톤은 101마리 달마시안의 상징인 악당에 대해서 입을 열기도 했습니다. 더 랩 측은 엠마와 함께 디즈니의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한 크루엘라 드 빌 역에 대해서 말한 것을 보도하였습니다. 크루엘라 드 빌 역은 정상이 아니며, 끊임없이 담배를 피우고, 모피를 너무나도 사랑하는 악당입니다. 






글렌 클로즈는 1996년에 크루엘라 역을 맡은 바가 있으며 그 후속작에서도 역시 크루엘라 역을 맡았습니다. 디즈니 측은 잠자는 숲속의 공주에서의 악당 말레피센트 역할을 안젤리나 졸리의 역할로 확정 지었지만, 크루엘라에 대해서는 이러한 작업이 계속해서 어려운 상황에 처하고 있습니다. 





바로 크루엘라가 개들을 학살하여 그들의 모피 코트를 얻고 싶어하는 광기에 사로잡힌 여인이기 때문입니다. 말레피센트는 잠자는 숲 속의 공주를 죽이고자 했고요. 하지만 관객들은 동물 학대에 대해서는더욱 참기 어려운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크루엘라는 디즈니의 라이브 액션 프로젝트에 투입 되었으며, 이 프로젝트에는 존 파브로의 정글 북, 빌 코든의 미녀와 야수, 팀 버튼의 덤보, 뮬란, 위니더 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위니 더 푸우의 메가폰은 알렉스 로스 페리가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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