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 아포칼립스 컨셉 아트 공개
엑스맨 아포칼립스는 3부작에서 3번째 작품이며, 다가오는 5월에 개방됩니다. 배우 오스카 아이삭이 악당으로 모습을 비추며, 매우 새로운 컨셉으로 모습을 드러낼 것이라고 합니다. 최근 엑스맨 아포칼립스 컨셉이 공개되었으며, 아이삭의 아포칼립스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마이클 패스벤더의 마그니토, 올리비아 문의 사일로크와 알렉산드라 쉽이 분한 스톰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누군가가 설계한 엄청난 파장을 일으킬 아포칼립스는 아닙니다.
감독 브라이언 싱어의 설명에 따르면, “아포칼립스는, 다른 돌연변이들로부터 능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라고 합니다. 마그니토처럼, 그의 힘을 강화 시킬 수 있는 것이죠. 싱어는 엑스맨에 악역을 추가하며 “그가 지금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증명하고 싶었습니다. 마그니토는 이미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죠. 그리고 지금 아포칼립스는 우리가 이전까지 봐왔던 수준과는 다른 힘을 그에게 주려고 합니다.” 엑스맨: 아포칼립스는 2016년 5월 27일에 개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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