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 욘두 캐릭터

지난 달 코믹 콘에서 마블의 패널로 참석하여 첫 번째 영상을 공개한 것은 다름 아닌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2였습니다. 마이클 루커의 욘두가 업그레이드 되었다는 소식도 여기에 포함이 되고요.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블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2에서 마이클 루커가 분하게 될 캐릭터의 초상화를 공개하였습니다: 기억하실 지 모르겠지만, 욘두는 첫 번째 영화에서는 더욱 작은 모호크족의 인물로 그려졌으나, 후속작에서는 더욱 성장을 한 모습을 띄고 있습니다. 비록 이것이 만화에서 그려진 전통적인 스포츠처럼 영광스럽거나 거대한 것처럼 보이지는 않죠. 





지금까지 알려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2의 스토리를 살펴보면, 멋진 믹스테잎 #2’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 이 영화에서, 마블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2의 팀은 우주 바깥에 도달하기 위해서 모험을 계속합니다. 





가디언즈는 새롭게 발견된 일가족을 지키기 위해 싸워야만 하며, 이 일가족은 피터 퀄의 혈통의 신비와 관련돼 있습니다. 팬들이 좋아하는 클래식한 영웅과 새로운 영웅들이 속속 등장하여 새로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다채롭게 꾸며줄 것입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2는 크리스 프랫, 조 살다나, 빈 디젤, 데이브 바우티스타, 브래들리 쿠퍼, 캐런 길런, 글렌 클로즈가 등장합니다. 





새롭게 등장할 인물로는 커트 러셀(스타 로드의 아버지 역, 리빙 플래닛의 에고 역), 폼 클레멘티에프(만티스 역), 엘리자베스 데비키(아예샤 역)으로 등장합니다. 영화는 2017년 5월 5일에 개봉합니다.


토르 라그나로크 테사 톰슨 발키리 검 공개

토르: 라그나로크에서, MCU에 새롭게 합류하게 된 테사 톰슨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그녀가 맡은 역할인 발키리가 가진 검을 공개하였습니다. 게다가, 감독 타이카 와이티티는 샌디에고 코믹콘에서의 사진을 공개하면서, 토르가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 등장할 동안 무엇을 하였는지 드러내고 있습니다. 토르: 라그나로크는 크리스 헴스워스가 천둥의 신으로 재등장하며, 톰 히들스턴이 로키 역으로, 마크 러팔로가 헐크 역으로, 이드리스 엘바가 헤임달 역으로, 안토니 홉킨스가 오딘역으로 등장할 예정입니다. 




케이트 블란쳇은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악역 헬라 역으로, 제프 골드블럼은 괴짜 그랜드마스터 역으로, 테사 톰슨은 고전적 영웅 발키리 역을 맡아 등장하게 됩니다. 





칼 어반은 스커지 역으로 등장하게 될 것이고요. 케빈 파이이기는 영화의 제작을 맡았으며, 공동 제작자에는 루이스 데스포지토, 브래드 윈더바움, 빅토리아 알론소, 토마스 M. 하멜 스탠 리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각본은 스테파니 폴솜, 크레이그 카일, 에릭 피어슨, 크리스토퍼 요스트가 맡았습니다. 현재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가 전한 계획에 따르면 비록 제작 기간은 올해 말까지 계속 이어지겠지만 “페이즈 쓰리” 챕터가 10월까지 촬영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타이카카 와이티티가 감독을 맡은 토르: 라그나로크는 2017년 11월 3일 극장가를 찾아옵니다.

트랜스포머 온슬로트 트럭 공개, 2017년 6월 개봉 예정

마이클 베이의 트랜스포머 프랜차이즈 후속작은 내년 6월까지 개봉되지는 않을 것입니다만, 감독은 비록 디테일한 플롯을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라스트 나이트에서 나온 프로모 사진과 비디오를 공개하는 데에 아무런 거리낌이 없어 보입니다. 마이클 베이는 여러 캐릭터들을 추가하면서 여전히 팬을 유지하고 있으며, 오리지널 트랜스포머 만화 시리즈에서 등장했던 디셉티콘이 이제 여기에 포함된 것처럼 보이는데요. 베이는 공식적인 웹사이트인 마이클 베이 닷컴에서 최신 라인업을 업데이트하였습니다. 마이클 베이 소식의 대부분은 마이클 베이 스스로가 전한 소식들입니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팬은 온슬로트라는 하단의 커다란 트럭을 단 번에 알아챌 수 있을 것이며, 컴뱃티콘의 리더인데요, 컴뱃티콘은 디셉티콘의 군대라고 합니다. 





베이가 이전에 게시한 사진에서 업그레이드된 범블비와 바리케이드가 공개되었으며, 스퀘익스가 소개되었는데요, 귀여운 오리지널 오토봇 캐릭터로 후속작에서 특별히 출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마크 월버그는 사라진 시대에서 맡았던 역할을 라스트 나이트에서도 맡게 되며, 프랜차이즈의 스타 조시 더하멜과 타이레스가 출연할 것입니다. 





후속작에서는 또한 안토니 홉킨스가 전격 출연하며, 이사벨라 모너와 제러드 카마이클도 얼굴을 비춥니다. 영화는 2017년 6월 23일에 개봉 예정입니다.

주라기 공원2 제작, 2018년 개봉 예정

주라리 공원은 후속작을 다시 만들 수 있을 만큼의 수익을 거두어 들였는데요. 유니버셜은 최근 2018년에 주라기 공원 2를 개봉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임파서블의 감독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를 콜린 트레보로우의 후임자로 점찍었습니다. 콜린은 공동 시나리오 작가 데렉 코놀리와 함께, 시나리오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소문에 따르면 머지 않아 곧 촬영이 시작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주라기 아웃포스트에 따르면 바요나는 주라기 월드 2의 촬영을 내년 초에 하와이에서 시작할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주요한 씬들은 런던의 파인우드 스튜디오에서 촬영이 될 것이라고 하네요. 보도된 바에 따르면 제작은 제목 Ancient Outposts라는 이름 하에 진행이 될 것이라고 하며, 하와이에서 많은 시간을 소비하지 않는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트레보로우는 이전에 후속작이 “섬에서 공룡 무리들이 그냥 사람들만 쫓아다니는 것을 보고 싶지 않다”는 이유에서라고 합니다. 





이러한 컨셉은 지난 네편의 영화에서 계속 보여주었던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크리스 프랫과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는 그들의 역할로 다시 돌아올 것이며, 스티브 스필버그는 공동 제작자로 활약할 예정입니다. 





비록 트레보로우가 차세대 작품에서 어떠한 식으로 참여를 할지는 불분명하지만, 그가 제작한 주라기 월드 2의 시나리오대로 계획이 잘 진행되었으면 좋겠네요. 2018년 6월 22일에 개봉하는 주라기 공원 2에서 이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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