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라기 공원2 제작, 2018년 개봉 예정

주라리 공원은 후속작을 다시 만들 수 있을 만큼의 수익을 거두어 들였는데요. 유니버셜은 최근 2018년에 주라기 공원 2를 개봉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임파서블의 감독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를 콜린 트레보로우의 후임자로 점찍었습니다. 콜린은 공동 시나리오 작가 데렉 코놀리와 함께, 시나리오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소문에 따르면 머지 않아 곧 촬영이 시작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주라기 아웃포스트에 따르면 바요나는 주라기 월드 2의 촬영을 내년 초에 하와이에서 시작할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주요한 씬들은 런던의 파인우드 스튜디오에서 촬영이 될 것이라고 하네요. 보도된 바에 따르면 제작은 제목 Ancient Outposts라는 이름 하에 진행이 될 것이라고 하며, 하와이에서 많은 시간을 소비하지 않는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트레보로우는 이전에 후속작이 “섬에서 공룡 무리들이 그냥 사람들만 쫓아다니는 것을 보고 싶지 않다”는 이유에서라고 합니다. 





이러한 컨셉은 지난 네편의 영화에서 계속 보여주었던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크리스 프랫과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는 그들의 역할로 다시 돌아올 것이며, 스티브 스필버그는 공동 제작자로 활약할 예정입니다. 





비록 트레보로우가 차세대 작품에서 어떠한 식으로 참여를 할지는 불분명하지만, 그가 제작한 주라기 월드 2의 시나리오대로 계획이 잘 진행되었으면 좋겠네요. 2018년 6월 22일에 개봉하는 주라기 공원 2에서 이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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