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맨 블랙 만타 출연, 2018년 솔로 영화 예정

아쿠아맨은 저스티스 리그가 개봉된 지 1년 뒤인 2018년에 솔로 영화로 찾아올 예정입니다. 이 캐릭터는 아직 영화로 구현되지 않은 많은 호기심을 받는 다른 캐릭터에 비해서 잘 알려지지 않았는데요. 아쿠아맨은 제임스 완(컨저링, 쏘우, 분노의질주7 등 감독)에 의해서 만들어질 예정이며, 미친 캐릭터를 자신의 영화에 담을 생각에 엄청나게 흥분에 가득 차 있는 모습을 드러냈다고 합니다. 아쿠아맨의 영화가 조금 덜 기대되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이 캐릭터가 그다지 인상 깊은 악역을 지니고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기억할 수 있는 많지 않은 이름 중 하나는 블랙 만타로, 물 속에 거주하는 악역으로 황당할 정도로 큰 수중 헬멧을 착용하고 있으며, 눈에서 레이저를 뿜어냅니다. 더랩에 의하면, 블랙 만타가 모모아와 완의 영화에 전격 출연할 것이라는 소식을 보도하였습니다. 





이 캐릭터의 정체는 오랫동안 베일에 쌓여 있었는데요, 아주 전형적으로 험난한 유년시절을 보냈으며, 어떠한 계기로 아쿠아맨을 증오하게 된다고 합니다.(최근 재조명된 바에 따르면 아쿠아맨이 실수로 그의 아버지를 죽였다고 합니다.)





몇 년간, 그는 언제나 상징적인 헬멧과 함께 나타났습니다. 아쿠아맨은 현재 2018년 7월 27일로 개봉 날짜가 잡혀있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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