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미드 영화 소식

트롤 티저 공개,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영화

드림웍스의 새로운 애니메이션 영화 트롤의 최근 티저가 공개되었는데요. 제목이 트롤인 이유는 트롤 인형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트롤 인형은 덴마크의 인형으로 60년대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바 있습니다. 드림웍스 팀은 ‘트롤’이라는 단어를 최근 사용되는 ‘은어’의 의미인 ‘재미로 다른 사람을 괴롭히고 못살게 군다’로 사용한 것일 수도 있다고 합니다. 안나 켄드릭과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이 애니메이션의 수록곡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것은 어쩌면 잘못된 선택일지도 모릅니다. 

영화에 있어서 수록곡을 선택하는 것은 젊은이들의 취향을 맞추기 위함이지만, 이는 마치 시대를 역행하는 것처럼 보이니까요. 드림웍스의 애니메이션 영화 트롤은 11월에 개봉 예정입니다.

스타워즈 에피소드 9 필름 영화로 제작

영화 업계에서는 필름과 디지털 사이에서 전쟁이 한창인데요. 쿠엔틴 타란티노와 크리스토퍼 놀란, 잭 스나이더처럼, 콜린 트레보로우는 여전히 필름을 이용해 영화를 촬영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는 앞으로 나오게 될 스타워즈: 에피소드 9를 디지털 기술을 이용하는 대신 필름을 이용해 촬영하여 되도록 클래식한 포맷을 갖추고 싶다고 합니다. 트레보로우는 J.J. 에이브람스가 필름으로 촬영한 꺠어난 포스의 발자취를 따르기로 결정했습니다.

 데어데블 시즌 2 티저 공개

넷플릭스와 마블이 데어데블 시즌 2 티저를 공개하였으며, 새로운 13개의 에피소드를 2016년 3월 18일부터 방영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소문에는 두번째 시즌이 3월 25일에 배트맨 대 수퍼맨: 저스티스의 시작과 맞붙기 위해서 영화로 제작될 것이라는 소문이 있었지만 이 소문은 사실이 아니었네요. 하단에서 데어데블 시즌 2 티저 및 새로운 포스터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마블의 데어데블 시즌 2는 찰리 콕스가 매트 머독으로, 데보라 앤 월이 캐런 페이지 역으로, 엘든 헨슨이 포기 넬슨 역으로, 스캇 글렌이 스틱 역으로 로자리오 도슨이 클레어 템플 역으로 출연하게 됩니다.

새로운 시즌에서 존 번탄이 프랭크 캐슬(퍼니셔) 역으로 등장할 것이며, 엘로디 영 또한 치명적인 암살자 엘렉트라 나치오스 역할로 등장할 것이라고 하네요.

마블의 데어데블은 더그 피트리(아메리칸 호러 스토리, 버피 더 뱀파이어 슬레이어)와 마르코 라미레즈(다빈치의 악마들) 드류 고다드(더 카빈 인 더 우드, 로스트)가 마블 TV의 제프 로브(마블의 S.H.I.E.L.D 에이전트, 마블의 제시카 존스)와 함께 프로듀스를 맡았다고 합니다. 작품은 마블 텔레비전과 ABC 스튜디오가 합작으로 제작하였습니다.

고담 새 시즌 레이스 오브 빌런스 캐스팅

고담의 새 시즌 “레이스 오브 빌런스”가 2월 29일에 찾아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주목해야할 악당은 다름 아닌 빅터 프라이즈 역할을 맡은 네이슨 대로우라고 하는데요. 배트팬들 또한 이 악당의 또 다른 이름인 미스터 프리즈라는 이름을 들으면 누구인지 기억해낼 것이라고 봅니다. 고담의 스타인 벤 맥켄지는 제임스 고든 역할로 출연하며, 도널 로그는 하비 벌락 역으로, 마이클 치클리스는 나다니엘 반스 역으로, 숀 퍼트위는 알프레드 역으로, 로빈 로드 테일러는 오스왈드 카블팟/펭귄 역으로, 에린 리처드는 바브라 킨 역으로 나옵니다.

또한, 데이비드 마주즈는 브루스 웨인 역으로, 캠런 바이콘보다는 셀리나 카일/캣 우먼 역으로, 코리 마이클 스미스는 에드워드 니그마/리들러 역으로, 제임스 프레인은 시오 갤러반 역으로, 제시카 루카스는 타비타 갤러반 역으로, 크리스 초크는 루시우스 폭스 역으로, 니콜라스 다코스토는 하비 덴트 역으로, 재브리너 게바라는 사라 에센 캡틴 역으로 등장합니다. “레이스 오브 빌런스”를 2월 29일 폭스에서 만나볼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