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만에 미이라가 다시 돌아온다는 소식이 전해진 이후, 각종 추측과 소문이 난립했습니다. 유니버셜이 실제로 고전 작품인 미이라를 다시 한 번 리메이크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밝힌 가운데, 프로젝트에는 프랑켄슈타인, 드라큘라 등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는 마블과도 같은 세계관을 구축하려는 그들의 야심찬 프로젝트입니다. 그리고 스타들이 이러한 프로젝트에 공식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므로 매우 흥미롭게 진행되어 가고 있는데요. 바로 톰 크루즈와 소피아 부텔라 등이 있습니다. 알렉스 커츠만이 영화의 감독을 맡았으며, 존 스페이츠가 각본을 맡았다고 합니다. 






아직 스토리라인에 대한 소식은 많이 알려져 있지 않은 상태이며, 유일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은 현대를 배경으로 영화가 만들어지며, 전작의 영화들과는 매우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는 점뿐입니다. 





추가적으로 몬스터 유니버스 영화에 나타는 캐릭터들은 궁극적으로 어벤저스 스타일로 합세하기 전 각자의 씬에서 불쑥 등장할 것이라고 합니다. 개봉 날짜에 약간의 변경이 있은 후, 톰 크루즈와 알렉스 커츠만의 미이라는 2017년 6월 9일에 개봉 예정입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