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 브라더스가 제작한 영화이자 가이 리치가 제작한 영화인 킹 아서를 다룬 영화 나이트 오브 더 라운드테이블: 킹 아서가 종전의 개봉 날짜였던 2017년 2월 17일에서 3월 24일로 미루어졌습니다. 스튜디오가 프로젝트를 연기한 것이 이로써 두 번째이며, 2016년 7월22일에서 2월로 옮겨졌던 전력을 이미 가지고 있습니다. 영화는 찰리 허냄, 자이먼 혼수, 주드 로, 케이티 맥그래스, 아스트리트 버제스 프리스베가 출연합니다. 영화는 아서와 원탁의 기사들이 등장하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전개되며, 이것은 리들리 스콧 감독의 영화 로빈 후드와 그 맥락이 비슷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워너 브라더스가 이 영화의 개봉에 대해 가진 전략이 아직은 굉장히 모호한 상태인데요, 스튜디오는 영화의 개봉을 보통 다른 대작과 충돌하지 않게끔 상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혹은 영화의 완성도를 위해서 시간을 조금 더 할애하는 경우도 있고요. 





개봉 시간을 한 달 정도 미루어서 얻는 이득은 그다지 크지 않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2017년 2월 달에는 이들이 개봉을 물릴 정도로 경쟁이 될 수 있는 블록버스터 영화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다만 예상되는 영화로는 2017년 2월 17일에 개봉하는 나쁜 녀석들3와 메이즈 러너 시리즈입니다만, 두 편 모두 흥행이 그다지 보증되어 있지는 않은 작품들입니다. 하지만, 킹 아서는 아무래도 라이온스게이트의 파워 레인저를 피하려고 한 것 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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