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 레거시 캐스팅 및 배역

24시 레거시 캐스팅 및 배역

최근 폭스는 24 시리즈를 또 다시 선보이겠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24: 레거시로, 워킹 데드와 스트레이트 아웃 오브 컴턴의 스타인 코리 호킨스가 배역을 맡았다는 소식도 뒤이어 들려왔는데요. 또한, 반지의 제왕과 홈랜드의 스타 미란다 오토가 24에서 등장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엔터테인먼트 위클리가 전한 소식에 따르면, 24: 레거시에서 미란다 오토가 등장할 것이라고 보도 되었으며, 그녀가 맡은 배역은 홈랜드 시즌5에서 맡은 카운터 테러리즘과 매우 비슷한 역할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그녀는 24시 레거시에서 레베카 잉그램 역을 맡았으며, 상원의원 존 도노반(아직 캐스팅 되지 않음)과 결혼을 한 전직 CTU의 책임자로 나오며, 카운터 테러 기관을 떠난 것에 대해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물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호킨스는 에릭 카터 역으로 캐스팅 되었는데요, 에릭 카터는 전 육군 공격대원이자 미국으로 돌아온 군대의 영웅입니다. 그는 문제를 항상 몰고 다니며, CTU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미국 땅에서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테러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캐릭터입니다. 

이 캐릭터는 강하고 똑똑한 것으로 묘사되며, 버지니아에서 그녀의 부인 니콜과의 평안한 삶을 누리고 싶지만, 또 다시 그를 찾아오는 과거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된다고 합니다. 키퍼 서덜랜드는 프로듀서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하며, 24: 레거시는 ‘24: 리브 어나더 데이’와 같이 매우 독특한 요소를 가지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