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모아나

디즈니의 다음 애니메이션 영화는 모아나로, 이 영화에서 디즈니는 또다른 여성 주인공을 선보입니다. 남태평양에서 사는 이 소녀는 신화의 섬을 찾기 위해서 대담한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인데요. 하와이 원주민 아우이 크라발호는 오디션을 통해서 주인공의 목소리를 담당하게 되었으며, 드웨인 존슨이 마우이라는 이름을 가진 반신 역할의 목소리를 맡게 되었습니다. 드웨인 존슨은 카리스마가 있는 배우이기 때문에 역할에 꽤 부합하는 인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디즈니의 최신 애니메이션 프로젝트를 조금 더 살펴보면, 모아나는 전형적인 디즈니 공주에서 벗어난 인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녀는 야망을 가지고 있고, 거칠며 독립적인 성격을 지녔습니다. 모아나의 줄거리를 다시 살펴 보면, 고대 남태평양 오세아니아 모아나를 배경으로, 전설의 섬을 찾아서 항해하는 내용인데요. 





엄청난 여행 동안, 그녀는 그녀의 영웅인 전설적인 반신 마우이와 함께 협력하고, 모험으로 가득찬 바다를 항해하면서, 거대한 바다 생물들과 맞서 싸우고, 고대의 전설들과 마주하게 된다고 합니다. 모아나는 2016년 11월 23일에 개봉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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