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로우 로이 언체인드 소식

콜튼 하인즈가 꽤 오랫동안 에로우에서 보이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로이 하퍼의 의상을 입은 또 다른 자아는 언체인드에서만 익숙한 그림은 아닐 것입니다. 이와 관련된 사진이 최초로 공개 되었는데요. 여전히 아스널과 스피드가 나란히 서있는 모습을 볼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하겠지만, 로이는 팀과 함게 어우러지는 데에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처럼 보이며, 수트도 꽤 잘 소화해 냈습니다. 다른 곳에서는, 올리버의 시장 출마가 데미안과의 문제를 일으키면서, 니사 알굴의 귀환은 여전히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 팀은 악당인 카큘레이터와 대적할 것입니다. 










그 동안, 니사(카트리나 로우)는 떠날 것이며, 로이 하퍼(콜튼 하인즈)는 스타 시티로 귀환할 것이라고 하네요.


24시 레거시 캐스팅 및 배역

최근 폭스는 24 시리즈를 또 다시 선보이겠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24: 레거시로, 워킹 데드와 스트레이트 아웃 오브 컴턴의 스타인 코리 호킨스가 배역을 맡았다는 소식도 뒤이어 들려왔는데요. 또한, 반지의 제왕과 홈랜드의 스타 미란다 오토가 24에서 등장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엔터테인먼트 위클리가 전한 소식에 따르면, 24: 레거시에서 미란다 오토가 등장할 것이라고 보도 되었으며, 그녀가 맡은 배역은 홈랜드 시즌5에서 맡은 카운터 테러리즘과 매우 비슷한 역할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그녀는 24시 레거시에서 레베카 잉그램 역을 맡았으며, 상원의원 존 도노반(아직 캐스팅 되지 않음)과 결혼을 한 전직 CTU의 책임자로 나오며, 카운터 테러 기관을 떠난 것에 대해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물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호킨스는 에릭 카터 역으로 캐스팅 되었는데요, 에릭 카터는 전 육군 공격대원이자 미국으로 돌아온 군대의 영웅입니다. 그는 문제를 항상 몰고 다니며, CTU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미국 땅에서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테러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캐릭터입니다. 





이 캐릭터는 강하고 똑똑한 것으로 묘사되며, 버지니아에서 그녀의 부인 니콜과의 평안한 삶을 누리고 싶지만, 또 다시 그를 찾아오는 과거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된다고 합니다. 키퍼 서덜랜드는 프로듀서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하며, 24: 레거시는 ‘24: 리브 어나더 데이’와 같이 매우 독특한 요소를 가지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니모를 찾아서’ 속편 도리를 찾아서 티저 공개

픽사의 ‘도리를 찾아서’의 티저가 온라인으로 공개되었습니다. 이 영화는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니모를 찾아서’의 속편인데요. 티저에서는 아직까지 많은 내용이 공개되지는 않았습니다. 친밀하지만 멍청한 도리가 아주 익숙하게 보이는 무언가에 발이 채이는 모습이 보여졌습니다. 이 영화는 여름에 개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엘렌 드제너러스는 귀엽고, 절망적인 캐릭터인 도리의 목소리로 돌아왔는데요. 영화의 내용은 제목에서도 유추할 수 있겠지만 혼란스러워하는 스스로의 모습을 찾아 떠나는 모험을 그린 영화라고 합니다. 











도리를 찾아서 프로젝트는 니모를 찾아서가 개봉된지 6개월이 경과된 후 시작되었다고 하는데요. 알버트 브룩은 마를린 역할로 돌아왔으며, 니모를 찾아서의 인기 캐릭터들도 다시 스크린에 등장할 것이라고 하네요. 






이 새로운 모험에는 이드리스 엘바, 도미닉 웨스트, 에드 오닐, 타이 버렐, 케이틀린 올슨, 유진 레이비, 다이앤 키튼의 목소리가 사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도리를 찾아서는 5월 17일에 개봉됩니다.










아트 파킨슨의 목소리가 담긴 쿠보 앤 더 투 스트링스

아름다운 스탑모션 애니메이션인 파라노만과 박스트롤을 제작한 스튜디오가 올해에는 쿠보 앤 더 투 스트링스를 선보입니다. 최근에 공개된 트레일러를 바탕으로, 라이카의 최신 프로젝트는 크고 아름다운 왜색이 물씩 풍기는 어드벤처 영화로 보입니다. 또 매력적인 목소리 연기는 마치 지브리 스튜디오의 영어 버전 더빙을 연상케하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이 트레일러에서 가장 멋진 부분은 바로, 비틀즈의 멜랑콜릭한 노래인 “While My Guitar Gently Weeps”를 부르는 모습일 겁니다. 쿠보 앤 더 투 스트링스는 모험을 떠나며, 악한 영혼을 물리치고, 아버지의 죽음 뒤에 숨겨진 미스터리를 파헤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왕좌의 게임의 스타인 아트 파킨슨이 쿠보의 목소리 역을 맡았으며, 이외에도 샤를리즈 테론, 메튜 맥커너히, 랄프 파인즈, 조지 타케이, 루니 마라, 브렌다 바카로, 카리 히로유키 타가와가 영화에 등장할 예정입니다. 






쿠보 앤 더 투 스트링스는 라이카의 애니메이터인 트레비스 나이트의 감독 데뷔작이라고 하며, 오는 8월 19일에 개봉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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