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 더 골든 서클의 완벽한 캐스팅

킹스맨: 더 골든 서클의 캐스팅이 이보다 더 나아질 수 있을까요? 채이닝 테이텀은 트위터를 통해서 출연 사실을 알려왔으며, 이와 동시에 티저 포스터도 업로드하여 그가 영화에 출연하게 되었음을 간접적으로 알렸습니다. 또 최근 왕좌의 게임에서 대활약한 페드로 파스칼 또한 킹스맨의 후속작에 합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었고요. 테이텀이 킹스맨: 더 골든 서클에서 맡은 역할이 선한 역할인지 악한 역할인지에 대해서는 아직 면밀히 밝혀지지는 않았습니다. 이미 알려진 것처럼 타론 에저튼은 엑시 역할로 다시 한 번 등장할 예정입니다. 엑시는 뒷골목에서 방황하다가 비밀 요원이 되는 인물이죠. 






후속작에서는 엑시와 멀린(마크 스트롱)이 영국에서 일어나는 무차별적인 공격을 피해 미국의 할리 베리(보도에 따르면 그녀는 2편의 후속작에 대한 계약을 완료하였다고 합니다)의 도움을 받아 미국판 킹스맨 에이전시라고 부를 수 있는 곳에 도피하는 내용을 그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줄리안 무어는 후속작에서 악당 영할을 맡게될 것이며, 페드로 파스칼이 맡은 숙적인 잭 대니얼과 함께할 것입니다. 





엘튼 존 또한 골든 서클에서 매우 비중 있는 역할을 맡았다고 전해지며, 매튜 본에 말에 의하면 콜린 또한 재등장할 예정입니다. 킹스맨: 더 골든 서클은 2017년 6월 16일에 개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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