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 러너 2 캐스팅 소식, 획스 여배우 참여

블레이드 러너 2 캐스팅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드니 빌뇌브가 감독하게 될 후속작이 어떠한 내용을 다룰 것인지는 아무도 알지 못합니다. 이번 캐스팅은 네덜란드의 스타 실비이 획스가 해리슨 포드, 라이언 고슬링, 로빈 라이트 사이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그녀가 맡은 배역이 어떤 것인지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획스는 후속 작에서 극을 이끄는 주요한 역할을 맡게 될 것입니다. 영화는 2017년까지는 개봉이 될 예정이 없기 때문에, 네덜란드 여배우를 영화에서 만나보기까지는 시간이 조금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알콘 엔터테인먼트는 공식적으로 획스를 영화에 캐스팅 했음을 발표하였으며, 여전히 메인 플롯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있습니다. 





포드는 그가 블레이드 러너에서 맡은 역할인 데커드 역으로 다시 돌아올 것이며, 데이브 바우티스타와 노크 노크의 스타인 아나 디 아르마스 또한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드니 빌뇌브 후속작의 메가폰을 잡게 되었으며, 각본에는 마이클 그린과 오리지널 블래이드 러너의 각본을 맡았던 햄톤 팬커가 참여합니다. 





로저 디킨스는 영화의 촬영 감독을 맡으며, 이미 이전에 호흡을 맞춘 바 있습니다. 약간은 생소한 획스는 네덜란드의 TV 쇼인 Overspel 과 Bloedverwanten에 출연하였으며, 이는 2011년 최고의 외국 영화를 부문에서 수상을 하기도 했습니다. 





블레이트 러너 2의 개봉 날짜는 최근 2018년 1월에서 2017년 10월 6일로 변경되었습니다. 이는 시상식 시즌에 참여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고 하네요.




파워레인저 영화 이미지 공개, 엘리자베스 뱅크스 모습

한번쯤은 이름을 들어봤을 것 같은 라이브-액션 파워 레인저 영화의 최근 소식인데요. 영화에서 악역을 맡은 엘리자베스 뱅크스의 사진이 최초로 공개되었습니다. 그녀는 리타 레퓰사 역을 맡았다고 하는데요.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스에서 밝힌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서, 이것은 현대 시대로 재각색된 오리지널 리타 레퓰사라고 말하며, 색다른 무엇인가라고 할 수 있겠다고 말했습니다. 스파이더맨에 나오는 그린 고블린처럼 보이기도 하는데요. 엘리자베스 뱅크스 외에 데이커 몽고메리, RJ 사일러, 나오미 스캇, 베키 G, 루디 린이 파워 레인저에 합류했다고 합니다. 





파워 레인저는 엔젤 그로브라는 작은 마을에 사는 5명의 평범한 고등학교 학생이 비범한 힘을 얻게 되면서 그려지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들은 사악한 목적을 가진 외계인으로부터 지구를 지켜내야만 하는데요. 운명에 의해 선택된 영웅들은, 평화로운 행성을 지켜줄 수 있을지 영화에서 확인해봐야겠죠. 





파워 레인저는 2017년 3월 24일에 개봉 예정입니다.



저스티스 리그 숨겨진 캐릭터 소식, 윌렘 대포의 역할?

저스티스 리그가 지난 주 영국에서 촬영이 시작되었습니다. 캐스팅 소식으로는 벤 애플렉, 헨리 카빌, 갤 가돗, 에이미 아담스, 그리고 새로운 멤버로는 J.K. 시몬스, 제이슨 모모아, 에즈라 밀러가 있습니다. 이 외에도 영화에 출연하게 될 반가운 인물이 또 한명 더 있는데요, 바로 윌렘 대포입니다. 헐리우드 리포터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대포는 저스티스 리그에 밝혀지지 않은 역할로 캐스팅 되었다고 합니다. 워너브로스는 그가 영화에서 어떤 배역을 맡을 것인지에 대해서 밝히지 않았으며, 그가 맡은 배역이 악역이 아닌 선역이라는 것만 간략하게 언급하였습니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딱 하나입니다. 윌렘 대포가 새로운 그린 랜턴이라는 것을 추측할 수 있는데요. 그가 완전히 새로운 캐릭터를 맡게 될 가능성도 배제 할 수 없습니다. 





배트맨 대 수퍼맨에서 홀리 헌터와도 같은 캐릭터를 예상할 수도 있습니다. DC 시네마틱 세계관에서 A.R.G.U.S.(Armed Revolutionaries Governing Under Secrecy)에서 일하는 코울슨이 될 수도 있고요. 





THR은 대포가 저스티스 리그 영화에서 두 파트에 걸쳐 모두 나타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저스티스 리그 파트 원은 2017년 11월 17일에 개봉 예정입니다.



킹스맨 더 골든 서클의 완벽한 캐스팅

킹스맨: 더 골든 서클의 캐스팅이 이보다 더 나아질 수 있을까요? 채이닝 테이텀은 트위터를 통해서 출연 사실을 알려왔으며, 이와 동시에 티저 포스터도 업로드하여 그가 영화에 출연하게 되었음을 간접적으로 알렸습니다. 또 최근 왕좌의 게임에서 대활약한 페드로 파스칼 또한 킹스맨의 후속작에 합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었고요. 테이텀이 킹스맨: 더 골든 서클에서 맡은 역할이 선한 역할인지 악한 역할인지에 대해서는 아직 면밀히 밝혀지지는 않았습니다. 이미 알려진 것처럼 타론 에저튼은 엑시 역할로 다시 한 번 등장할 예정입니다. 엑시는 뒷골목에서 방황하다가 비밀 요원이 되는 인물이죠. 






후속작에서는 엑시와 멀린(마크 스트롱)이 영국에서 일어나는 무차별적인 공격을 피해 미국의 할리 베리(보도에 따르면 그녀는 2편의 후속작에 대한 계약을 완료하였다고 합니다)의 도움을 받아 미국판 킹스맨 에이전시라고 부를 수 있는 곳에 도피하는 내용을 그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줄리안 무어는 후속작에서 악당 영할을 맡게될 것이며, 페드로 파스칼이 맡은 숙적인 잭 대니얼과 함께할 것입니다. 





엘튼 존 또한 골든 서클에서 매우 비중 있는 역할을 맡았다고 전해지며, 매튜 본에 말에 의하면 콜린 또한 재등장할 예정입니다. 킹스맨: 더 골든 서클은 2017년 6월 16일에 개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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