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즌 브레이크 리바이벌 트레일러 공개 "2017년 방영 예정"

폭스의 프리즌 브레이크 리바이벌이 2017년에 스케줄이 잡혀있어서 아직은 좀 더 기다려야 하는데요. 최근 폭스는 프리즌 브레이크 팬들을 위해 최초의 리바이벌 트레일러를 공개했습니다. 트레일러에 따르면, 모든 교도소는 다시 한 번 산산 조각 날 것이라고 합니다. 여기에서, 마이클 스코필드는 살아있는 채로 다시금 등장하게 되며, 누군가가 그를 감옥 밖으로 빼낼 것이란 사실을 쉽게 짐작할 수 있습니다. 또한, 로버트 네퍼, 록먼드 던바, 아마우리 놀라스코, 사라 웨인 콜리스, 웬트워스 밀러, 도미닉 퍼셀에 다시 한 번 이 시리즈에 등장할 예정입니다.





리바이벌의 시놉시스 


“드라마는 새로운 챕터를 맞이하게 되었고, 죽은 것으로 여겨졌던 스코필드가 사실은 살아있다는 소식이 계속해서 제기됩니다. 링컨과 사라는 다시 한 번 커다란 탈옥 계획을 세우게 되고, 절대 탈올할 수 없는 무시무시한 감옥으로 악명 높은 폭스 리버 주립 교도소에서 계획을 실행하게 됩니다. 티백, 씨노트, 수크레가 다시 한 번 모습을 드러낼 예정입니다.”





촬영은 예멘에서 진행되었다고 하며, 새로운 프리즌 브레이크 시리즈에는 마크 퓨어스틴, 어거스터스 프루, 릭 윤, 스티브 모자키스가 합류할 예정입니다. 





이 리바이벌 시리즈에는 오리지널 프리즌 브레이크의 제작자이자 프로듀싱 팀인 팀 폴.T 슈링, 닐 모리츠, 마티 아델스테인, 던 옴스티드가 참여할 예정이며, 슈링이 쇼너러와 각본을 맡습니다. 이 시리즈는 2017년에 방영될 예정입니다.



수퍼걸 시즌 2 CW로 옮겨져 방영 확정

CBS의 수장 레슬리 문베스가 수퍼걸과 다른 드라마들이 리뉴얼될 것이라는 소식을 전한 것도 꽤 오래 전 일이 되어가는데요. 그리고 긴 기다림 끝에, 드디어 소식이 나왔습니다. 수퍼걸은 공식적으로 시즌 2가 제작되어 돌아올 것이라고 합니다. CBS는 오피셜 리뉴얼에 대해서 보도하였으며, 이 드라마가 CW로 옮겨져 DC 드라마의 시즌 1 피날레 이후에 찾아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프로덕션을 최근 벤쿠버로 옮기려는 논의가 있었으며, 예산이 감소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수퍼걸 시리즈는 한계를 가지고 있는 시리즈 혹은 큰 인기를 거둘 수 없는 시리즈라는 예상이 많았으나, 플래시와 크로스 오버 되며 시정자를 크게 늘리는 데에 성공하였습니다. 





그 동안, 프로듀서들은 시즌 2를 카드모스라는 이름 하에 진척 시키고 있었으며, 소문에 따르면 수퍼걸 이후 수퍼보이를 소개할 것이라는 말들도 있었습니다. 





이전 원더 우먼의 스타 린다 카터는 소문에 의하면 미국 대통령 역할로 출연하게 될 것이라고 하며, 프로듀서는 이 작품을 플래시, 애로우, 레전드 오브 투머로우 등을 적절하게 섞은 시즌을 만들 것이라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2017 울버린 코드네임 후아레스, 타이틀은 올드 맨 로건 가능성

울버린 2017이 뉴 올리언스에서 코드 네임 ‘후아레스’ 라는 이름으로 지난 월요일부터 촬영이 시작되었다는 것은 공공연하게 알려진 사실입니다. 이러한 정보는 영화의 프로덕션 디자이너 프랑수아 오두이가 그의 인스타그램 페이지에서 알린 소식입니다. 울버린의 감독은 제임스 맨골드이며, 울버린 2017은 아직 공식적인 타이틀을 지니고 있지는 않지만 촬영을 진행하는 데에 큰 문제를 가져다 주는 것처럼 보이지는 않습니다. 폭스는 이 영화를 기다리고 있을 팬들을 위해서라도 공식적인 발표를 해야 하며, 몇 장의 사진이라도 공개해야만 할 것 같은데요. 





소문에 의하면 울버린 2017는 코믹 북인 올드 맨 로건에서 상당 부분 스토리를 따왔다고 하며, 만약 그렇다면 이 영화가 울버린: 올드 맨 로건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게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울버린 2017는 2017년 3월 3일에 개봉될 것이며, 휴 잭맨이 로건으로 등장하는 마지막 영화가 될 것입니다. 





패트릭 스튜어트는 그의 역할인 찰스 자비에 역할로 돌아올 것이며, 보이드 홀브룩, 에릭 라 살레, 리차디 E 그랜트, 스테판 머천트, 엘리스 닐이 주요 캐스팅 리스트라고 합니다.


톰 행크스의 인페르노 트레일러 및 포스터 공개

소니는 다빈치 코드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해줄 최초의 인페르노 트레일러를 공개하였으며, 영화의 포스터도 몇 장 공개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시리즈에서는 톰 행크스가 세계의 운명을 손아귀에 넣은 것처럼 보이는데요. 티저에서 볼 수 있듯이, 인페르노의 플롯은 미래와 인류의 운명이 톰 행크스의 손에 달려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는 이 영화에서 로버트 랭든 역을 맡고 있습니다. 랭든은 신비한 장치를 손에 넣었고, 이것이 활성화 되면, 바로 인류의 절반 정도가 사라지게 되는 장치입니다. 





만약 그가 스위치를 건들지 않았다면, 인류는 100년 안으로 완전히 멸종할 것입니다. 이 플롯은 마치 더 박스를 연상시키며, 더 박스보다는 더욱 큰 스케일인 것처럼 보입니다. 





인페르노가 엄청난 플롯을 가진 점을 차치하고서라도, 티저는 매우 훌륭한 장면들이 등장합니다. 특히, 거대하게 빛나는 혈액과도 같은 장면은 압권이네요. 





인프르노에는 톰 행크스를 포함하여 펠리시티 존스, 이르팡 칸, 오마 사이, 시드 바벳 크누센이 등장합니다. 영화는 오는 8월 28일에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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