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홈 커밍 마이클 키튼 역할은 악역?

헐리우드 리포터가 지난 금요일에 발표한 뉴스에 따르면, 버드맨과 배트맨을 연기했던 마이클 키튼이 스파이더맨: 홈 커밍에서 악역을 맡을 것이라고 합니다. 키튼은 전해진 바에 따르면 소니와 마블에 의해 최초로 선택된 배우였으나, 초창기 이에 대해서 말을 아끼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후 다른 옵션들을 검토한 뒤, 프로듀서들은 다시 한 번 키튼으로 돌아온 것 같은데요. THR은 홈커밍의 스토리, 혹은 키튼이 어떠한 연기를 선보일 것인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예상키로는 벌쳐가 그가 맡을 주요한 배역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스파이더맨 세계관에서 몇 안 되는 악당이며, 키튼이 맡기에 적당한 나이대고, 이전에 제작된 스파이더맨 시리즈에서 제대로 모습을 드러낸 적이 없기 때문이며(샘 레이미는 스파이더맨 4에서 이 캐릭터를 악역으로 하여 영화를 제작하려 했으나 성사되지 않았습니다), 





또 버드맨을 연기했던 배우이기 때문에, 벌쳐 역할에도 더욱 적합할 것이라고 보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키튼을 위한 다른 옵션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닙니다(그는 자칼 역을 맡을 수도 있을 겁니다. 그는 스파이더맨의 대학 교수이자 사람들을 복제해내는 사이코패스로, 스파이

더맨도 복제하였습니다). 





그가 무슨 배역을 연기하든, 이것은 매우 흥미로운 캐스팅인데요. 키튼은 영화에서 아주 강렬한 모습을 연출할 것이라고 합니다.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톰 홀란드가 출연하며, 존 와츠가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2017년 7월 7일에 개봉합니다.


고질라2 개봉 연기, 가레스 에드워즈 감독 포기

2014년 고질라가 극장에서 개봉되었을 때, 흥행에 크게 성공하였는데요. 이 스튜디오는 첫 번째 영화의 감독인 가레스 에드워즈와 함께 발빠르게 후속작을 준비하였으며, 준비는 어느 정도 진행되는 듯 보였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진행 상황은 오도가도 못하게 되어버렸는데요. 에드워즈가 로그 원을 만들기 위해 자리를 비웠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고질라2는 2019년으로 미루어 졌습니다. 고질라는 정말 큰 스케일의 영화이며, 천천히 준비해야 하는 영화임은 사실이지만 이건 너무나도 느린 진행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데드라인이 전한 소식인 가레스 에드워즈가 고질라2를 더 이상 작업하지 않겠다는 부분도, 그리 놀랍지 않게 다가옵니다. 데드라인은 그들의 해산이 원만하게 이루어졌다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에드워즈는 자신이 추구하는 프로젝트를 가지고 있었으며, 고질라 영화보다는 훨씬 작은 규모의 영화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 그는 스타워즈의 스핀오프 영화를 제작하고 싶어하기도 했고요. 고질라2는 현재 2019년 3월 22일에 개봉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블랙 팬서 마이클 B. 조던 캐스팅

라이언 쿠글러 감독의 블랙 팬서 영화에 감독을 마이클 B. 조던이 공식적으로 캐스팅되었습니다. 이 영화는 2018년 개봉 예정작인데요. THR의 보도에 따르면, 조던은 블랙 팬서를 통해 쿠글러와 다시 재결합하게 되었으며, 그의 역할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정보에 따르면 이 영화에서 아무래도 악역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흔히 만나볼 수 있는 매우 매력적인 악역이 될 것이라고 하는데요. 최근 보도된 내용에 의하면, 루피타 뇽오는 보스맨 역할에 그대로 남아 극을 이끌어갈 것이라고 합니다.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서 화려하게 등장한 티찰라 역할이겠죠. 





비록 디테일한 플롯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이 영화는 아마도 티찰라가 와칸다의 왕이 되는 과정 및 그의 아버지 티차카를 살해한 세력을 뒤쫓는 내용을 그리고 있을 것입니다. 조던에게 히어로 영화는 처음이 아닌데요. 





그는 이미 크로니클과 판타스틱 포에서 모습을 드러낸 바 있기 때문입니다. 이 배우는 토르: 라그나로크에서 출연한 테스 톰슨과 함께 크리드에서 MCU로 전향한 배우이기도 합니다. 블랙 팬서는 2018년 2월 2일에 개봉 예정입니다.


에이전트 오브 쉴드 시즌 4 소식 "어두운 분위기"

에이전트 오브 쉴드가 시즌 4로 다시 찾아온다는 소식입니다. 또한, 지난 주 ABC의 무수히 많은 프로그램의취소에 따라, 에이전트 오브 쉴드가 밤 10시로 시간이 조정이 될 것이라고 확인해주었습니다. 화요일에 고정 시간대를 맡게 되었는데요. 더 미들, 아메리칸 하우스와이프, 프레시 오프 더 보트, 더 리얼 오닐스를 뒤이을 예정입니다. 아마도 가장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은, 더 야심한 시각에 방영되는 에이전트 오브 쉴드가 더욱 날카롭고, 더욱 어두워진 내용을 담고 있다는 부분일 것입니다. 에이전트 오브 쉴드가 얼마나 어두운 분위기를 풍기며 등장할지 곧 확인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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