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울버린 코드네임 후아레스, 타이틀은 올드 맨 로건 가능성

울버린 2017이 뉴 올리언스에서 코드 네임 ‘후아레스’ 라는 이름으로 지난 월요일부터 촬영이 시작되었다는 것은 공공연하게 알려진 사실입니다. 이러한 정보는 영화의 프로덕션 디자이너 프랑수아 오두이가 그의 인스타그램 페이지에서 알린 소식입니다. 울버린의 감독은 제임스 맨골드이며, 울버린 2017은 아직 공식적인 타이틀을 지니고 있지는 않지만 촬영을 진행하는 데에 큰 문제를 가져다 주는 것처럼 보이지는 않습니다. 폭스는 이 영화를 기다리고 있을 팬들을 위해서라도 공식적인 발표를 해야 하며, 몇 장의 사진이라도 공개해야만 할 것 같은데요. 





소문에 의하면 울버린 2017는 코믹 북인 올드 맨 로건에서 상당 부분 스토리를 따왔다고 하며, 만약 그렇다면 이 영화가 울버린: 올드 맨 로건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게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울버린 2017는 2017년 3월 3일에 개봉될 것이며, 휴 잭맨이 로건으로 등장하는 마지막 영화가 될 것입니다. 





패트릭 스튜어트는 그의 역할인 찰스 자비에 역할로 돌아올 것이며, 보이드 홀브룩, 에릭 라 살레, 리차디 E 그랜트, 스테판 머천트, 엘리스 닐이 주요 캐스팅 리스트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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