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크 케이지 방영 날짜 및 캐스팅

마이크 콜터가 데어데블 시즌 2 시사회에서 루크 케이지에 대한 소식을 알렸습니다. “데어데블 시사회는 3월 18일이네요. 그리고 전 팬 여러분들을 9월 30일에 뵐 테고요.” 이는 작년에 11월 제시카 존스의 데뷔에 비하면 조금 이른 것이라고 할 수 있을 텐데요, 왜냐하면 이에 대한 2번째 시즌은 아직 촬영 스케줄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이죠. 네플릭스의 루크 케이지에는, 썬즈 오브 아나키의 스타 테오 루시가 “섀이즈” 알바레즈 역할로, 메허샬레하쉬바즈 알리가 코넬 “코튼마우스” 스트록스 역할로, 알프리 우다드가 마리아 딜라드 역으로, 프랭크 월리가 형사 라파엘 스파크 역으로, 사이먼 미식이 미스티 나이트 역할로 등장할 예정입니다. 






마블의 위협적인 존재인 “다이아몬드백”에 대한 루머도 수면 위로 떠올랐으며, 로자리오 도슨이 그녀의 역할인 클레어 템플로 돌아오면서 캐스팅은 조금 더 구체화되기 시작했습니다. 





마이크 콜터는 또한 시리즈에 대한 음악적인 부분과 플래시백에 대해서도 언급한 바 있습니다. 초 호다리 코커가 쇼러너로 나선다고 합니다.



킹스맨 2 할리 베리는 CIA 국장 역할?

매튜 본의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의 후속작은 2017년에 개봉될 영화 중에서 기대작 중 하나입니다. 줄리안 무어는 킹스맨 2의 주력 악역으로 등장할 예정이고, 후속작에서도 모습을 드러낼 태론 에거튼과 대적하게 됩니다. 또한, 할리 베리가 핵심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고 하는데요. 데드라인에 따르면 폭스가 베리를 킹스맨 2의 CIA의 국장역으로 점 찍어두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하지만 가장 흥미로운 뉴스는 베리가 스튜디오 측과 두 편의 영화에 대한 협상을 시도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이 소식에 따르면, 킹스맨 3편도 이미 어느 정도 예정되어 있다는 말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베리는 이전에 폭스의 엑스맨에서 스톰 역할로 출연한 바가 있으며, 스티븐 스필버그가 프로듀스한 엑스탠트 시리즈에도 출연하였습니다. 그녀는 곧 키드냅에서도 얼굴을 비출 것이라고 하는데요, 올해 극장가를 찾아올 스릴러 영화라고 합니다. 





에거튼은 킹스맨2에서도 그의 역할인 엑시로 돌아옵니다. 런던 뒷골목의 골치 덩어리에서 비밀 단체의 탑 요원이 된 캐릭터인데요. 무어는 영화에서 악역을 맡을 것이며, 본과 제인 골드맨이 만든 스크립트에 기반한 캐릭터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본은 미국인 킹스맨 요원을 섭외할 것인지에 대해서 논의 중이라고 합니다. 베리가 맡게 될 캐릭터는 CIA 국장 역이 유력해 보입니다. 킹스맨 2는 2017년 6월 16일 개봉 예정입니다.


프리즌 브레이크 리바이벌 캐스트, 사라 웨인 콜리스 컴백

폭스가 만들게 될 프리즌 브레이크 리바이벌의 진행은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프리즌 시리즈의 스타인 웬트워스 밀러와 도미닉 퍼셀이 출연을 확정한 이후, 또 다른 익숙한 얼굴에 대한 소식이 나왔습니다. 오리지널 시리즈의 스타이자 워킹 데드에 출연하는 사라 웨인 콜리스가 공식적으로 그녀의 역할로 다시 한 번 돌아올 것이라는 정보입니다. 폭스는 콜리스가 사라 탠크레디 의사 역할로 리바이벌 시리즈에 얼굴을 비출 것이라고 공식적으로 발표했으며, 그녀와 함께 마이클 스코필드와의 자녀와 새로운 남편인 스캇 네스과 함께 등장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마이클이 살아있을 지도 모른다는 커다란 단서들이 표면 위로 떠오르고, 사라는 링컹과 팀을 이루어 단서를 찾아 나섭니다. 시리즈 중에서 가장 큰 탈출이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최근 제보에 따르면 예맨에서 촬영이 진행 되었으며, 새로운 시리즈는 오거스터스 프루, 릭 윤, 스티브 모자키스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리바이벌에서는 로버트 네퍼, 록몬드 던바와, 아마우리 놀라스코가 그들의 역할이었던 티백, C-노트, 페르난도 역을 두고 협상이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또한, 오리지널 프리즌 브레이크의 제작자로 다시 한 번 탄생할 예정이며, 프로듀싱 팀인 폴 쉐어링, 닐 모리츠, 마티 아델스테인, 던 올름스티드가 쇼로너와 작가로 활약할 예정입니다.



닥터 후 시즌 10 진행 상황

2016년에도 닥터 후는 침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스페셜을 제외하고는 아무것도 방영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2017년에는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하며, 새로운 동료가 영입되고, 스티븐 모팻의 은퇴가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닥터 후의 미래는 스티븐 모팻을 제외하고는 상상하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카팔디는 라디오타임즈에서 모팻이 떠나간 자리를 크리스 칩놀이 대신하게 된 이후에도 잔류할 것을 요청 받았다고 밝혔으며, 아직 확실한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저는 잔류할 것을 요청 받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주 오래 전에 이러한 결정을 해야만 했죠. 스티븐 모팻은 그의 작업을 아주 훌륭하게 해냈습니다. 전 그와의 작업을 매우 사랑했죠. 크리스도 환상적이죠. 엄청나게 재능이 있는 남자죠. 저는 이 쇼가 앞으로 어떻게 흘러가게 될지 전혀 모르겠어요. 정말로요. 저는 결정을 해야하겠지만, 아직은 확신이 서지 않네요. 스티븐은 곧 말하게 되겠지만, 작별을 고하는 일은 너무나도 어려운 일이에요.” 





2017년 봄에 방영될 시즌 10의 헤드 라이터와 프로듀서가 공개되기 이전에 더 많은 정보가 나올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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