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미드 영화 소식

비치보이스의 창단자 브라이언 윌슨이 러브앤 머시의 주인공이죠, 폴 다노와 존 쿠삭이 둘 다 윌슨으로 출연하는 전기 영화입니다. 영화 러브 앤머시는 “평범하지 않은 개인적 희생을 치른 성공의 아이콘의 개인적 여정과 궁극적인 구원”의 탐험이라고 어렵게 소개되고 있습니다. 비치보이스 창단자 브라이언 윌슨의 실화에 바탕을 두고 있으며, 그는 양극성 장애와 정신분열증으로 힘들어 했는데요. 그의 아내 역할은 엘리자베스 뱅크스가 맡습니다.

"천재 뮤지션 브라이언 윌슨의 이야기"

음악 영화를 좋아한다면 꼭 봐야하는 영화입니다. 존 쿠삭과 폴 다노의 윌슨 역할 연기도 주목해봐야겠죠.

토비 맥과이어가 집중 조명된 전기영화에서 실제 체스 신동 바비 피셔 역을 맡습니다. 영화는 피셔의 널리 알려진 러시안 선수 보리스 스파스키와의 1972년 매치에 초점을 두고 상대역은 리브 슈라이버가 연기합니다. 미국과 러시아의 대결은 세계의 이목을 끌었지만, 이는 피셔에게 압박으로 작용하고, 그 후 스파스키와의 재대결을 벌이기 전까지 17년 동안 은둔 생활을 하게 되죠. 피터 사스가드와 릴리 레이브가 영화에 공동 출연합니다.

토비 맥과이어의 체스 신동 바비 피셔 연기를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2016년 1월 21일 개봉 예정작입니다.

1972년, 체스 신동으로 불리는 바비 피셔는 연승 행진을 거듭하며 미국인 최초로 체스 결승에 진출하여 미국 vs 러시아의 대결로 진행되는 명승부... 벌써부터 궁금하네요.

조니 뎁이 미국 역사상 가장 악명 높은 강도단 두목들에 관한 이 범죄 전기영화에서 화이티 벌저(Whitey Bulger) 역을 맡습니다. 60년대 보스턴을 기반으로 한 범죄 현장에서 영향력 있는 인물이 된 후, 벌저는 1975년 손을 털고 FBI를 위한 밀고자가 되었습니다. 그는 16년 동안 도망치다가 2011년에야 체포되었죠. 현재 그는 협박, 돈 세탁, 금품 취수 및 불법 무기 혐의 등의 31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고 플로리다 교도소에 있습니다.

영화 블랙 메스에서는 조니 뎁이 푸른색 렌즈를 끼고 소름 돋는 연기를 펼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1960년대 미국 보스턴의 갱 두목 벌저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한 영화 블랙 메스!" 조니 뎁을 만날 시간입니다.

‘에베레스트’는 8명의 등산가의 목숨을 앗아간 1996년 산악 사고의 생존자인 Beck Weathers의 책, ‘Left For Dead’를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제이크 길렌할과 제이슨 클락이 치명적인 눈 폭풍에 갇힌 두 개의 탐험대 각각의 대장 역을 맡았습니다. 키이라 나이틀리, 조쉬 브롤린, 로빈 라이트가 모두 출연하며, 영화 에베레스트는 눈보라 치는 산을 오르는 신선한 공포를 가져다 줄 것입니다.

"1996년 산악 사고의 생존자인 Beck Weathers의 책, ‘Left For Dead’를 바탕으로 제작"

"에베레스트를 왜 오르냐면 오를 수 있기 때문이죠. 정상에 서면 그토록 아름다운 것을 볼수 있는데, 오르지 않는다면 그건 죄악이죠" 더그 한센(존 호킨스)

"난 인간도 기계도 아냐. 그 이상이지" 롭 홀(제이슨 클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