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대니쉬 걸, 최초 성전환 수술을 받은 여자

에디 레드메인이 벌써부터 대니쉬 걸의 포스터에서 빛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대니쉬 걸에서 에디 레드메인은 릴리 엘베 역할을 맡아 최초로 성전환 수술을 성공적으로 받은 여자를 연기하는데요.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벌서부터 궁금합니다. 영화 대니쉬 걸은 릴리와 그녀의 아내와의 관계가 그녀의 성전환에 따라 어떻게 발전하는지를 중심으로 돌아갑니다. 릴리의 아내 역할로는 알리시아 비칸데르가 맡았네요.






연기파 배우 레드메인의 연기가 기대되는 영화! 정말 여자처럼 보이기도 하네요. 전혀 모르고 사진만 본다면 당연히 여자라고 생각하겠죠.





톰 후퍼가 감독을 맡았으며, 2016년 2월 개봉 예정입니다. 




2007년 미국 주택 시장 버블을 다룬 영화 더 빅 쇼트

이 영화에 출연하는 배우는 브래드 피트, 카렌 길런, 리안 고슬링, 크리스쳔 베일, 스티브 카렐인데요. 이름만 들어도 상당히 화려한 캐스팅입니다. 이 영화가 2007년 경제 위기를 이끈 주택 시장 버블을 다루었다는 사실에 대해 까맣게 잊어도 좋을만큼 엄청난 출연진이죠. 실화에 바탕을 두고 있을 뿐만 아니라, 경제 위기를 서술한 마이클 루이스의 책을 각색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아담 맥케이가 감독을 맡은 영화 더 빅 쇼트는 12월 11일 한국 개봉 예정이라고 합니다.




마이클 푼케의 소설에 기반한 서부 영화 레버넌트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니아리투가 버드맨에 이어 마이클 푼케의 소설에 기반한 서부 영화와 함께 돌아옵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곰에게 상처 입은 뒤 팀에게 버려지는 19세기 모피상 휴 글래스역을 연기합니다. 그는 살아남아 옛 동료들에게 복수를 감행한다는 줄거리입니다. 과연 디카프리오가 이번 영화로 오스카상을 받을 수 있을지도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죠.





"죽음 앞에서 돌아온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복수극! "





영화 레버넌트는 2016년 1월 개봉 예정작인데요. 디카프리오의 포스가 사진에서 이미 느껴지네요. 




영화 조이, 백만장자가 된 사업가 조이 망가노에 대한 이야기

데이비드 O. 러셀 감독은 미라클 몹의 발명가인 조이 망가노에 대한 전기 영화에 제니퍼 로렌스와 브래들리 쿠퍼를 다시 한 번 한 팀으로 엮었네요. 제니퍼 로렌스가 주인공 조이 망가노를 연기합니다. 영화 조이는 80년대와 90년대를 거쳐 3개의 안정된 대학과 몇 개의 직장을 거친 싱글맘인 조이가 미라클 몹과 허거블 행거스를 개발하여 그녀의 사업은 승승장구하게 됩니다. 그리고 몇 주 안에 그녀는 백만장자가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미국 홈쇼핑 사상 최대 히트 상품 개발자 조이 망가노의 이야기"





제니퍼 로렌스, 브래들리 쿠퍼, 로버트 드니로의 연기를 감상할 수 있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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