맷데이먼 수퍼 히어로 역할 관심, 절친 벤 애플렉과 작업?

맷 데이먼은 많은 것들을 해냈습니다. 수퍼 스파이, 사기꾼, 정보원, 우주비행사, 천재 등에 이르는 여러 수 많은 캐릭터들을 맡아왔죠. 하지만 그런 그도 아직 연기하지 않은 분야가 있으니, 바로 수퍼 히어로 역할입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좋은 감독을 만나 언젠가는 자신의 절친인 벤 애플렉처럼 수퍼 히어로 역할을 맡고 싶다고 합니다. 맷 데이먼이 새로운 본 시리즈를 홍보하는 동안, 조블로 측에 애플렉처럼 수퍼 히어로 연기를 하고 싶다고 소망을 드러냈습니다. 벤 애플렉은 수퍼 히어로 영화를 촬영하게 된 기회를 잡은지 오래되지 않았지만 벌써 주인공 역할까지 해내고 있습니다. 





맷 데이먼은 “좋은 감독을 만난다면 수퍼 히어로 역할도 맡아보고 싶어요. 하지만 남아있는 수퍼 히어로 중에서 제가 맡을 수 있는 역할이 무엇인지 상상이 잘 가지 않습니다. 현재 대부분의 수퍼 히어로는 품절된 상태 같네요. 만약 벤 애플렉이 제 영화를 만든다면, 바로 뉴욕으로 뛰어가겠어요. 벤과 함께 작업하고 싶거든요.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벤이 영화를 제작할 때마다 자기가 제일 멋진 배역을 맡는다는 거예요. 그러니 그가 친구에게 가장 좋은 배역을 양보하기까지는, 아마 제가 멋진 역을 맡게 될 일은 없겠죠.” 라고 언급했습니다. 





애플렉은 현재 솔로 배트맨 영화에서 감독과 배트맨 역을 동시에 맡고 있으며, 배트맨이라는 주인공이 품절인 이상 데이먼은 아마 다른 역할을 맡아야 할 것 같습니다. 


로빈이나 뭐 그런 역할이겠죠. 아니면 본인이 영화 촬영을 하면서 주인공을 맡아야 할 겁니다. 제이슨 본은 7월 29일 개봉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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