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 라그나로크 촬영 돌입, 2017년 11월 개봉 예정작

마블의 공동 대표이자 프로듀서인 루이스 드에스포는 트위터에 3번째 토르 시리즈인 토르: 라그나로크가 호주에서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과 함께 촬영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캡틴 아메리카 영화와 같은 방향으로 영화의 폭은 계속해서 더 넓어질 것이며, 토르: 라그나로크에서는 더욱 많은 마블 영웅과 악당이 출연하게 될 예정입니다. 제프 골드블럼은 그랜드마스터 역을, 칼 어반은 사형 집행인 스커지 역을 맡았습니다. 그리고 마크 러팔로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얼마 되지 않는 어벤저스 멤버인데요, 브루스 배너와 헐크로 영화에 합류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크리드의 테사 탐슨은 발키리 역을, 케이트 블란쳇은 아스가르드의 죽음의 여신인 헬라 역을 맡았다고 합니다. 





크리스 헴스워스는 천둥의 신인 토르 역으로, 톰 히들 스턴은 형제 로키 역으로, 안소니 홉킨스는 오딘 역할로 등장합니다. 





마블은 토르: 라그나로크의 풀 플롯 시놉시스를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단지 이 영화가 가장 위험하고 영웅적인 모험을 그리게 될 것이라는 말만을 남겼습니다. 영화는 2017년 11월 3일에 개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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