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북 티저 공개, 캐스팅 확정

존 파브로가 감독을 맡은 라이브 액션 버전 정글북은 닐 세이티가 모글리 역을 맡았습니다. 세이티가 연기를 하고, 나머지 동물 캐릭터들의 경우 CG처리로 진행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스칼렛 요한슨은 비단뱀 카아 역을, 이드리스 엘바가 호랑이 셰어 칸 역을, 벤 킹슬레이 가 표범 비기라 역을, 크리스토퍼 월켄이 오랑우탄 킹 루이 역을, 빌 머레이가 친근한 곰 발루 역을 맡았습니다. 






정글 북은 디즈니가 고전 애니메이션을 각색하여 내놓는 라이브 액션 리메이크 시리즈의 다음 작품이며, 이 라인업에는 빌 컨던의 미녀와 야수, 팀 버튼의 덤보, 알렉스 로스 페리의 곰돌이 푸우, 리즈 위더스푼이 출연할 팅커 벨, 뮬란과 피노키오 등이 있습니다. 정글 북은 2016년 4월 15일에 개봉될 예정입니다.





디즈니 주토피아 트레일러 공개

디즈니가 만든 애니메이션 영화 주토피아의 트레일러가 공개 됐습니다. 새로운 주토피아 트레일러는 여러 동물이 마구 뛰어다니는 것이 전부여서 영화의 내용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이 트레일러는 독특하고 톡톡 튀는 취향을 내보이기에 충분하다고 생각 되는데요. 이러한 영상을 통해서 제작진의 의도를 들여다볼 수 있기도 합니다. 이 트레일러에서 나오는 목소리가 누군의 것인지는 정확하게 잘 모르겠지만 지니퍼 굿윈과 제이슨 베이트먼의 목소리는 정말 완벽한 캐스팅이라고 생각됩니다. 







그 외의 캐스팅으로는 샤키라, 이드리스 엘바, J.K. 시몬스가 목소리로 출연합니다. 이 만화는 2016년 개봉작 중에서 그다지 눈에 띄는 영화는 아니지만, 티저는 정말로 재미있고 유쾌하네요. 주토피아는 2016년 2월 17일에 개봉합니다.




잭과 콩나무 2018년 개봉 예정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와 픽사의 임원인 존 라세터가 자이건틱을 발표하였습니다. 이 애니메이션은 제목에서도 대충 예상이 가능하듯이 잭과 콩나무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최근 라세터가 가진 발표를 통해서, 여전히 잭과 콩나무 영화를 작업 중인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으며, 아마도 라이브 액션 프로젝트로 분할되었을 것 같습니다. 자이건틱은 네이슨 그레노가 감독을 맡았다고 하는데요, 그는 이전에 라푼젤도 감독한 바 있으며, 클래식한 라푼젤 동화를 아름답게 풀어내 찬사를 받았죠. 






게다가, 라세터는 오스카 상을 거머쥔 바 있는 겨울왕국의 작곡가 로버트 로페즈와 크리스틴 앤더슨-로페즈가 자이건틱의 음악을 맡을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라세터는 이 다가올 애니메이션에 대해서 그다지 많은 사항들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영화가 확정적으로 2018년에 개봉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모아나

디즈니의 다음 애니메이션 영화는 모아나로, 이 영화에서 디즈니는 또다른 여성 주인공을 선보입니다. 남태평양에서 사는 이 소녀는 신화의 섬을 찾기 위해서 대담한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인데요. 하와이 원주민 아우이 크라발호는 오디션을 통해서 주인공의 목소리를 담당하게 되었으며, 드웨인 존슨이 마우이라는 이름을 가진 반신 역할의 목소리를 맡게 되었습니다. 드웨인 존슨은 카리스마가 있는 배우이기 때문에 역할에 꽤 부합하는 인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디즈니의 최신 애니메이션 프로젝트를 조금 더 살펴보면, 모아나는 전형적인 디즈니 공주에서 벗어난 인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녀는 야망을 가지고 있고, 거칠며 독립적인 성격을 지녔습니다. 모아나의 줄거리를 다시 살펴 보면, 고대 남태평양 오세아니아 모아나를 배경으로, 전설의 섬을 찾아서 항해하는 내용인데요. 





엄청난 여행 동안, 그녀는 그녀의 영웅인 전설적인 반신 마우이와 함께 협력하고, 모험으로 가득찬 바다를 항해하면서, 거대한 바다 생물들과 맞서 싸우고, 고대의 전설들과 마주하게 된다고 합니다. 모아나는 2016년 11월 23일에 개봉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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