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이준석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발언

썰전에서 새로 패널로 합류한 이준석이 고정으로 등장했습니다. 역시나 강렬한 인상을 남겼구요. 솔직하면서도 거침없는 발언으로 이철희도 인정하게 만들었습니다. 패널이 이야기를 주고 받으면서 내용을 풀어가는 프로그램인만큼 고정 패널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다소 말이 빠른 점은 개선이 필요하겠죠. 이준석도 잠을 적게 자면 말이 빨라지는 경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말을 천천히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네요. 








젊은 보수 이준석이 앞으로 이철희와 어떤 말을 나눌지 걱정보다는 기대감이 더 큰 것이 사실입니다. 최대한 객관적인 시선을 지키려고 하면서 전문적인 지식을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기대감을 들게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시청률은 다소 떨어졌지만 앞으로 계속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충분히 강용석의 빈자리를 채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미지 출처 - 사진 JTBC 썰전 방송 캡쳐)



해피투게더 권상우가 밝힌 식스팩 유지 비결

해피투게더 권상우가 밝힌 식스팩 유지 비결 해피투게더에는 오랜만에 권상우가 출연했는데요. 예전부터 몸 좋기로 소문난 권상우가 몸을 공개했습니다. 처음에는 팔 근육을 살짝 보여줬는데요. 역시...장난이 아니었어요. 그리고 나서 공개한 복근은 진짜 예술이었습니다. 유재석의 말대로 운동하는 사람들 중에서도 좋은 몸으로 유명하다고 하는데 역시나네요. 권상우는 몸매 유지의 비결로, 식단 조절은 따로하지 않고 먹고 싶은걸 다 먹으면서 하루 50분 운동은 꼭 지킨다고 합니다. 50분동안 쉬지 않고 타이트하게 하는 것이 포인트라고 하는데요. 







복근을 보며 여자는 물론이고 박명수도 멋있다고 인정했습니다. 괜히 빨래판 복근이 아니네요. 매일같이 강도 높은 운동으로 50분 하는 것이 결코 짧은 시간은 아닌 것 같네요. 







노력이 없이는 저런 몸을 가질 수 없습니다. 철저한 자기 관리의 결과죠. 40살이라고 믿기지 않는 몸매와 얼굴입니다. 관리의 중요성ㅠ 물론 타고난 부분도 무시하진 못하겠죠. (이미지 출처 - 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새우 완자와 칵테일 새우에 고추 기름을 더한 중국식 국물요리!

이날 게스트 하석진 편의 첫번째로 김풍 vs 박준우의 대결 구도가 진행됐습니다. 주제는 ‘술을 부르는 깊은 맛의 국물 요리’로 서로 더 이상 물러날 수 없는 요리 대결을 펼쳤습니다. 요리가 시작된 후, 한동안 정적이 흐를만큼 요리에 집중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박준우의 고새 한 그릇의 요리 특징은 칵테일 새우를 이용해서 믹서로 갈은 뒤, 육수를 내는 것이었는데요. 믹서기가 마음대로 작동하지 않아 급히 칼로 다지는 긴박한 상황을 연출하기도 했습니다. 김풍의 여유로운 요리에 비해서는 다소 시간이 부족해보였는데요. 완자를 만들면서 점점 요리를 배워가는 것 같은 모습도 보여줬습니다. 







고새 한 그릇 요리의 하이라이트는 고추 기름을 만드는 장면이었는데요. 짧은 시간에 만들기 위해 고춧가루를 태워 강한 향의 고추 기름을 완성시켰습니다. 하석진은 박준우의 국물을 먹자마자 감탄했습니다. 태국에서 파는 맥주나 위스크의 술 종류와 잘 어울릴 것 같다는 말을 하며, 계속 국물을 들이키는 모습을 보여줬네요. 아쉽게도 요리 대결에서는 이기지 못했지만 매번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아 다음 요리가 기대되는 것 같습니다. (이미지 출처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인도네시아 소토를 응용한 후룩국

이날 게스트 하석진 편의 첫번째로 김풍 vs 박준우의 대결 구도가 진행됐습니다. 주제는 ‘술을 부르는 깊은 맛의 국물 요리’로 진행됐습니다. 하석진은 평소에 술을 먹기 위해 운동을 할 정도로 술을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김풍의 후룩국에 대해 이건 소주를 부르는 음식이라며 만족했습니다.









요리 전 김풍은 재료가 없을수록 깊은 맛을 낼 수 있다고 말하며 자신감을 보이며, 맹물을 이용해 육수를 냈습니다. 요리는 간단했고, 시간을 남기며 여유로운 상황에서 끝났는데요. 김풍의 후룩국을 맛본 하석진은 파와 먹으니까 맛있다며, 이건 소주다라며, 술이 생각나는 맛이라고 만족했습니다.








만드는 모습만 보면, 맛에 대한 기대감이 사실 떨어지는게 대부분인 김풍 요리지만 실제로 먹는 사람들의 반응은 대부분 좋았던 것 같네요. 김풍의 후룩국을 먹은 최현석 셰프는 새콤한 맛이 나면서도 무게감이 느껴진다. 맛의 밸런스를 잘 맞췄다며 칭찬했습니다. 김풍은 박준우의 고새 한 그릇 요리를 누르고 요리 대결에서 이겼습니다. (이미지 출처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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