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하석진’ 편에 등장한 깐풍치킨!! 

배우 하석진은 배달 후 남은 음식을 가지고 어떻게 요리를 하면 좋을지를 요청했고, 이연복 셰프는 ‘새로깐풍치킨’ 이라고 이름 지으며 요리를 진행했는데요. 특이한 점은 소주잔 계량컵을 가져와서 소스 만드는 모습을 자세하게 알려줬습니다. 이에 MC 정형돈은 “레시피를 다 공개해도 괜찮냐”고 물었고, 이연복은 “어차피 귀찮아하는 사람들은 안 따라한다.” 말하며 쿨한 대가다운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새로깐풍치킨은 요리 자체도 간단해서 요리 시간이 많이 남아 여유로운 모습이었네요. 특히 레시피에 대해서 친절하게 설명해준 모습은 인상 깊었습니다. 새로깐풍치킨을 먹은 후 하석진은 “나만 알고 싶은 맛” , “먹는순간 이건 끝났다.” 라고 말하며, 그 맛을 너무 궁금하게 만들었네요. ㅠㅠ 결과는 이연복 셰프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집에서 남은 치킨을 가지고 공개한 레시피로 따라 만들면 맛있을지 모르겠네요. 이연복 셰프가 운영하는 가게 목란은 예약이 꽉 차서 두 달 뒤나 가능한 것 같더라구요. 언젠가는 꼭 한번 찾아가서 요리를 먹어보고 싶습니다. (이미지 출처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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