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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윤도현이 밝힌 소녀시대 수영의 한밤의 TV 연예 MC 자리

힐링캠프의 게스트로 윤도현이 출연했습니다. 이 날 윤도현은 자신의 인생 이야기와 밴드 음악이야기를 주로 나눴는데요. 중간에 소녀시대 수영이 녹화장을 찾아 함께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여기서 밝혀진 수영의 한밤의 TV 연예 방송 MC 자리인데요. 윤도현이 직접 제작진에게 MC로 수영을 추천했다고 하네요. 예전부터 MC를 해보는 것이 꿈이라고 밝힌 수영의 말을 기억하며, 라디오 진행 호흡을 맞춘 경험이 추천한 밑바탕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한밤의 TV 연예 방송을 보면 2년을 넘게 진행하며 둘의 호흡이 정말 잘 맞았던 것 같습니다. 수영의 외모는 날이갈수록 예뻐지네요. 

작은 것까지 놓치지 않고 기억해서 행동으로 옮기는 윤도현의 배려도 큰 것 같습니다. (이미지출처-SBS 힐링캠프 방송 캡쳐)

심폐소생송 슈가맨과 유사성 논란에도 옥주현의 그대 따르리는 대박

심폐소생송은 가수들의 숨은 명곡을 찾아 최고의 가수들이 직접 노래를 부르는 컨셉의 프로그램인데요. 옥주현이 부른 그대 따르리는 조영남이 원곡 가수입니다. 옥주현은 예전부터 노래를 잘하기로 유명한 가수지만 뮤지컬을 많이 경험한 탓인지 노래 실력이 더 늘어난 것 같습니다. 가사 전달력이나 표현력이 상상 이상이죠. 성량 자체도 풍성하고 저음이나 고음 전부 탄탄하게 잘 부릅니다. 

한편 심페소생송은 JTBC의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과 유사성 논란에 중심에 있는데요. 이에 심페소생송 PD는 방송의 지향점 자체가 다르다고 밝혔네요. 

컨셉의 미묘한 차이겠죠. 가수가 중심인 컨셉과 노래가 중심인 컨셉, 보는 관점에 따라서 판단은 달라지겠지만 비슷하게 보이는 것만큼은 사실입니다. (이미지출처- SBS 심폐소생송 방송 캡쳐)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노홍철과 스위스에서 만난 유해진

잉여들의 히이하이킹 방송의 가장 하이라이트는 스위스 알프스에서 갑작스럽게 만난 노홍철과 유해진의 만남인 것 같습니다. 방송중 누군가가 노홍철을 부르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가까이서 서로 확인해보니 다름 아닌 영화배우 유해진!! 신기하기도 하면서도 재미있는 장면이었네요. 한국에서 돌아다녀도 마주치기 쉽지 않은데 해외에서 그것도 스위스라는 지역에서 방송중에 만나니 신기하네요. 

노홍철이 무전여행 중이라고 말하자 유해진이 무전기 들고 다니는거야라고 물으며 유해진식 개그를 선보였습니다. 유해진은 트래킹하러 혼자 여행왔다고 합니다. 멋있네요. 

일반인이 혼자 여행 떠나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닌데, 얼굴이 알려진 배우가 혼자 돌아다니면서 트래킹을 즐기며 멋지게 사네요. 방송 카메라 꺼지고 나서 많은 이야기를 나눴겠죠.(이미지출처-MBC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방송 캡쳐)

복면가왕 코스모스가 부른 자이언티의 양화대교 대박

냉장고를 부탁해 이선균과 샘킴의 파스타 설전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노홍철, N포 세대들의 여행기 컨셉이 걱정되는 이유

마녀사냥 아유미 녹화 참여로 한국 예능 복귀

심폐소생송 클릭비 노민혁의 눈물

마이리틀텔레비전 하연수가 만든 꿀노잼

마이리틀텔레비전 차홍이 모르모트 피디 원빈 머리에 도전

도플싱어 이재훈과 임재용의 완벽한 싱크로율에 유리와 김성수까지 등장

복면가왕 코스모스가 부른 자이언티의 양화대교 대박

자이언티의 양화대교는 이미 여러 예능에서 등장해서 대부분이 알고 있는 노래인데요. 최근에는 무한도전에서 양화대교에 얽힌 사연을 자세히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과거 택시 운전사였던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노래로 자이언티 특유의 음색이 담긴 노래입니다. 노래를 듣고만 있어도 슬퍼지는 감성을 자극하는 노래인데요. 

이번 복면가왕에서 코스모스가 부른 자이언티의 양화대교로 인하여 노래를 듣고 있는 현장 판정단은 물론이고 TV로 시청하는 사람들까지 눈가를 촉촉하게 만들었습니다. 

코스모스는 대부분의 사람이 거미라고 예측하고 있는데요. 거미가 부르는 양화대교는 또 다른 느낌입니다. 노래를 너무 잘 부르죠. 음원이 따로 나와도 꽤 인기가 많을 것 같네요. 

귀를 호강시켜주는 고마운 노래! 꼭 들어보세요. (이미지출처-MBC 복면가왕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