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1980년대 마피아를 다룬 TV 시리즈 제작.

아직 한번도 오스카 상을 받지 못한 디카프리오가 이번에는 에미상에 도전하는 것 같습니다. 디카프리오가 1980년대에 활동하던 마피아를 주제로 드라마를 제작하게 되었는데요. 쇼타임과 손을 잡고서 진행한다고 합니다. 할리우드 기자의 소식에 의하면 ‘레이 도노반’의 작가인 브렛 존슨이 시나리오를 맡게될 예정이라고 하며, 내용은 당시 월스트리와 법조계에까지 영향력을 행사한 1980년대 브루클린을 일대의 마피아 보스와 연방 요원 사이의 팽팽한 긴장감을 다룬 스토리를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드라마는 제작사 아피아 웨이 프로덕션에서 제작될 것이며, 마찬가지로 아피아 웨이 소속의 파트너인 제니퍼 데이비슨과, 이 외에도 찰스 파체코, 제니퍼 엘윈, 댄 피어슨 등이 제작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과연 디카프리오가 80년대 마피아에 관한 이야기를 어떻게 다룰까요?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에서 보여준 그의 역량을 TV 스크린에서도 잘 표현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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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사이 정형돈 아픈 상황에서도 방송을 위한 열정

여우사이 방송은 KBS에서 준비한 라디오와 TV 매체를 결합한 프로그램 컨셉으로 아직 정규 편성이 되지 않은 파일럿 프로입니다. 이번 추석에는 여러 프로그램이 정규 편성을 위해 등장했는데요. 그래서인지 정형돈은 아픈 몸을 이끌고 촬영장에 나타나 유희열 유병재 등 함께 출연하는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무한도전 더빙 방송에서 잠깐 등장 시에도 아파 보이는 모습이 역력했는데요. 








역시나 이번에도 얼굴 빛이 별로 좋지 않네요. 여러 프로그램을 소화하는 정형돈 스케줄상 피로누적에 의한 면역력이 떨어져서 페렴에 걸린 것 같습니다. 









많이 아픈 상황이지만 생방송이고 파일럿이기에 쉽게 거절하지는 못했겠죠. 하루 빨리 완쾌해서 좋은 몸 상태로 방송에 나왔으면 좋겠습니다.(이미지출처-KBS 여우사이 방송 캡쳐)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에이핑크 남주의 브레인 본능

학교다녀오겠습니다에 출연한 에이핑크 남주가 자신의 똑똑한 모습을 그대로 보여줬습니다. 강남 옆에 앉아서 진행된 과학 수업 시간이었는데요. 선생님의 말씀 하나하나를 노트에 그대로 옮겨 적는 폭풍 필기의 모습을 보이며 수업에 집중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강남이 궁금한 부분을 에이핑크 남주에게 묻자 바로 알려주기도 했으며,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을 복습하기도 했습니다. 









이 모습에 앞에 앉은 학생들까지도 놀라워했는데요. 아마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평소에 공부를 틈틈이 했거나 사전에 예습을 하고 방문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방송이나 학업이나 무엇이든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기 좋은 것 가네요. 마이리틀텔레비전에 나왔을 시에도 열정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 귀여웠는데 꾸준합니다.(이미지출처-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 방송 캡쳐)






조인성 자택에 침입한 팬 검거, 사생팬은 팬이 아닌 이유

새벽에 벌어진 일이네요. 조인성의 극성 팬이라고 밝힌 중국인 A씨는 조인성의 자택에 침입해서 소리를 지르고 난동을 피웠다고 합니다. 이제는 중국인까지도 도를 넘는 행위를 하는 것 같네요.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를 하면서까지 팬심을 나타내는 것은 더 이상 팬이기를 거부하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집착이 심해지면 스토커의 시작이고 이는 곧 범죄 행위니까요. 밤에 혼자 자고 있다가 갑자기 누군가의 인기척이 집 안에서 들린다면 얼마나 무서울지..









아무리 스타라도 사생활은 꼭 지켜줘야 합니다. 이런 일을 한번 경험하면 여러가지 생각이 들 것 같네요. 집 곳곳에 CCTV 설치나 보안요원 혹은 이사까지도 고민되겠죠. 어긋난 팬심은 반드시 고쳐져야 합니다. (이미지캡쳐-KBS 1박2일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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