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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는 일본에서 톱스타라고 하는데요. 사유리가 말하길 야노시호는 일본에서 주로 잡지나 TV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남자와 여자 모두에게 사랑 받는다고 합니다. 최근에도 여전히 잡지 메인 표지를 장식할 정도로 인기가 있다고 하네요. 야노시호가 밝힌 추성훈의 일본에서의 인기는, 한국의 3분의 1이라고 정확하게 말했습니다. 

한국에서는 좋은 아빠의 이미지지만 일본에서는 주로 재미있는 이미지로 활동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러자 한국에서는 연예인들이 추성훈을 무서워해서 말을 잘 못 건다고 말했고, 그 이야기를 들은 야노시호는 전혀 무섭지 않다고 놀라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해피투게더에서는 장사의 신 팀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한채아는 드라마 속 경국지색 조선 절세미녀를 담당하고 있다고 말하며, KBS 조명에 당황한 사연을 이야기했습니다. 장사의 신 드라마 속에서 자신이 맡은 역할답게 예쁘게 나와야 하는데, 보통과 다르게 여배우에게 촬영 시 제공하는 반사판이 없었다고 하는데요. 

그러자 유재석이 반사판 없이도 그 정도로 예쁘게 나오는 것이냐고 묻자 한채아는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에 옆에 있던 장혁이 심지어는 물에 빠져서 나오는 장면이 있었는데, 화장을 하나도 하지 않은 모습마저 예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한채아는 풀메했었다고 풀메이크업한 사실을 밝혀 웃음을 줬습니다. 한채아 너무 매력적이네요.

<이미지출처-kbs 해피투게더3 방송 캡쳐>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이상우는 스타들의 100가지 물건을 통해 인생을 돌아본다는 컨셉의 정리의 발견에서 자신의 소장품들을 공개했는데요. 여기서는 이상우의 4차원 패션과 기능성 팬티가 시선을 끌었습니다. 이상우는 특이한 모자와 함께 카고바지, 체크 셔츠를 세트로 입은 채 워킹을 보여줬습니다. 

이에 MC들은 육중완도 입지 않는 패션이라며, 4차원 패션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박명수가 부러워한 이상우의 19금 기능성 팬티는 기능이 뭐냐는 박명수의 질문에 그걸 담아주는이라고 말해 주위를 웃게 만들었네요. 손동작으로 속옷의 기능을 친절하게 알려줬습니다.

<이미지출처-kbs2 해피투게더 방송 캡쳐>

해피투게더 홍진영 행사 여신의 고백

해피투게더에 게스트로 출연한 홍진영이 자신의 행사 횟수를 말했는데요. 방송에서 가끔 행사 이야기를 해서 어느 정도는 도는 줄 알았는데 6 곳에서 7 곳 정도를 돈다고 말하니 진짜 시간이 빠듯할 것 같습니다. 트로트 가수 특성상 수요가 상당하겠죠. 홍진영 정도면 버는 수입도 남부럽지 않겠죠. 걸어다니는 기업이 틀린 말이 아닙니다. 노래도 물론 잘하지만 외모 몸매 애교까지 대부분의 사람이 좋아할 수밖에 없습니다. 

초반에는 홍진영을 비호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았지만 지금은 긍정적인 마인드로 좋게 봐주는 사람이 더 늘어난 것 같습니다. 호감형 스타로 변신했죠. 

홍진영이 행사 수입을 공개하지는 않겠지만 아마 공개한다면 다들 놀라서 쓰러질 수도 있겠네요. 하루 7개면, 하루 수입이 천 단위일텐데……^^ (이미지출처-kbs 해피투게더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