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큰’ TV시리즈. NBC에서 방영

최근 트렌드는 영화를 TV 시리즈로 만들어 내는 것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계시겠죠. NBC에서 영화 테이큰의 주인공인 ‘브라이언 밀스’의 젊은 시절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를 방영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우리가 알고 있는 바로 그 유명한 영화 테이큰입니다. 뤽 베송이 각본을 맡고 리암 니슨이 열연했던 그 영화요. ^^  "아이 돈 노 후 유 아!! 너를 찾아낸 다음, 너를 죽일 거야." 하는 명대사가 있는 영화죠. 소식에 의하면, 테이큰 TV 시리즈는 리암 니슨 대신에 결혼하기 이전의 브라이언 밀스의 젊은 모습을 중점적으로 다루며, 그가 나날이 발전하며 성장하는 이야기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테이큰 시리즈는 2008년에 첫 시리즈가 개봉 되었으며, 이후 2개의 속편이 개봉 되었죠. 현재 테이큰 TV 시리즈는 베송 스튜디오와 유로파, 그리고 유니버셜 TV의 협약으로 제작이 되고 있다고 하며, 뤽 베송이 감독이나 각본을 맡았는지에 대한 여부는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은 상황입니다. 





어쨌든 영화 ‘테이큰’의 명성을 위협할 정도로 사람들은 이 소식을 환영하고 있으며, 납치 문제를 해결하려 종횡무진하는 리암 니슨도 좋지만, 기존과는 색다른 시나리오도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궁금하네요.





폭스, ‘프리즌 브레이크’ 이벤트 시리즈 확인, 웬트워스 밀러 및 도미닉 퍼셀 합류 

프리즌 브레이크를 좋아했던 미드 매니아라면 이번 이벤트 시리즈의 결정은 정말 반가운 소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폭스가 밝힌 이번 시리즈에는 오리지널 시리즈의 스타 웬트워스 밀러 Wentworth Miller와 도미닉 퍼셀 Dominic Purcell의 합류도 확실하다고 하네요. 폭스의 Dana Walden가 밝힌 이번 프리즌 브레이크 이벤트 시리즈는 10개의 에피소드로 작업 중이며, 두 명의 프리즌 브레이크 주역이 그들이 가장 잘 하는 일로 돌아올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다른 복귀 멤버들도 있을 거라고 말했으니 대충 짐작이 가는 인물들이 있네요.







당장은 자세한 내용은 없지만, Dana Walden은 “속편을 약간 말해주자면, 마지막 시즌 몇 년 후를 다룰 예정이다. 밀러와 퍼셀은 돌아올 것이다. 상징적인 캐릭터들도 몇몇 돌아올 예정이다. 10개의 에피소드로 만들어지는 중이며, 새로운 시청자들을 위해 시리즈의 마무리를 지을 몇몇 문제들을 다룰 것이라는 건 확실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더해, 폭스의 사장 Gary Newman은 “2009년 Prison Break: The Final Break의 이벤트는 어느 정도 잊혀지며 끝났다며, 마이클 스콧필드(밀러)의 부재.. 아시다시피 죽음에 대한 설명이 부족한 채로 끝났으니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프리즌 브레이크가 어떤 내용으로 다시 돌아올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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