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와 김숙은 10년 넘게 절친으로 지내는 사이라고 하는데요. 두 사람이 같이 뮤지컬 연습을 하는 도중에 벌어진 사건이라고 합니다. 뮤지컬 연습 초반이라 분위기가 상당히 서먹서먹했다고 하는데요. 그 어색한 상황을 참지 못한 이영자는 그런 상황이 싫어서 김숙에게 장난을 쳤다고 합니다. 



김숙이 연습하는 중간에 몰래 뒤로 가서, 김숙의 바지를 내렸다고 하는데요. 문제는 바지만 벗겨진 것이 아니라 팬티까지 다 벗겨졌다고 하네요. 그래서 상당히 난감한 상황이 벌어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김숙은 오래 만난 사이여서 이영자의 성격을 잘 알기 때문에 이해하고 넘어갔다고 합니다.










<사진 출처 - kbs 안녕하세요 방송 캡쳐>

님과 함께 시즌2 최고의 사랑에 새롭게 합류한 김숙과 윤정수는 윤정수의 집에서 함께 살기로 하고, 삼겹살을 먹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김숙은 삼겹살을 굽는 도중 기름에 불을 붙여, 불길이 꽤 솟아 오르게 만들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후라이팬을 잡고 있어서 불이 번지는 것을 막았습니다. 



이 모습에 윤정수는 깜짝 놀라며, 안도의 한숨을 쉬는 모습이 잡혔는데요. 윤정수는후라이팬에서 끝까지 손을 잡고 있어준 것이 고맙다며, 숙이가 다치지 않아서, 진짜 자기가 데리고 살아야 하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미지출처-jtbc 님과함께시즌2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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