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 레거시 시리즈 소식 : 서덜랜드는 제작진으로 변신

키퍼 서덜랜드는 분명하게 잭 바우어의 역할을 다시 맡지 않겠다고 의견을 밝힌 바 있습니다. 스핀오프 리부트 24: 레거시는 공식적인 시리즈로 조성되고 있으며, 워킹데드의 스타 코리 호킨스가 극을 이끌어갈 예정입니다. 서덜랜드는 제작진으로 변신을 꾀하고 있고요. 엠파이어의 스타인 리 다니엘스와 함께, 폭스는 공식적으로 24: 레거시 시리즈에 대해 알려왔습니다. 에피소드는 총 12개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며, 이는 24: 리브 어나더 데이의 리바이벌 버전입니다. 호킨스는 에릭 카터 역을 맡았으며, 에릭카터는 전 육군 대원 출신이자 군대의 영웅인데요. 그가 이번에 다시 한 번 문제에 휘말리게 되었습니다. 





미국 땅에서 큰 규모의 테러가 일어나면서, 그는 CTU에 도움을 청하게 되고, 이 대대적인 테러를 막을 방법을 모색해야만 합니다. 





홈랜드의 미란다 오토, 지미 스미츠, 댄 부카틴스키가 출연합니다. 오리지널 프로듀싱 팀과 쇼러너인 매니 코토와 에반 카츠도 합류했으며, 하워드 고든과 브라이언 그레이저 또한 제작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곧 폭스의 공식적인 발표에서 더욱 많은 정보를 얻게 될 것 같네요.



센스8 시즌2 에멜 아민, 토비 오뉴미어로 교체

워쇼스키 남매와 글로벌 캐스팅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공상과학 드라마 센스8은, 넷플릭스에서 그다지 큰 인기를 끌지는 못했습니다. 한국에서는 배두나가 출연한 미드로 알려진 작품이기도 합니다. 센스8 시즌 2는 시사회 이전부터 작은 문제를 일으키며, 삐그덕 거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에멜 아민이 갑작스럽게 시리즈를 떠나게 되면서 캐스팅이 교체되었다고 라나 워쇼스키는 전해왔습니다. 데드라인이 전한 바에 따르면 아민의 퇴장은 진흙탕 싸움에 기반한 것이라고 하며, 배우와 제작자/각본가/감독 라나 워쇼스키 사이에 갈등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갈등의 골은 시즌 2가 촬영되기 시작한 베를린에서부터 시작되었으며, 인도에서 더욱 악화되었다고 하고요. 





아민은 이미 몇 에피소드를 촬영했음에도 불구하고, 끝내 잔류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배우 토비 오뉴미어(Toby Onwumere)가 그를 대신에 케냐 상원의원인 밴 담 역할을 맡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제이미 클레이튼의 트위터에 의하면, 한 명의 배우가 떠난 것으로 드라마를 제작하는 데에 있어 큰 차질이 생기지는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센스8은 세계 각지의 8명이 비극적 죽음의 여파로 정신적, 감정적 교류를 찾아나가는 내용입니다. 





캐스팅에는 대릴 한나, 로스트의 스타인 나빈 앤드류스, 브라이언 J. 스미스, 튜펜스 미들턴, 프리마 에즈맨, 인도 여배우 테나 데사에, 배두나, 독일 배우 막스 리멜트, 멕시코 배우 알폰소 에레라, 에렌디라 이바라, 제이미 클레이튼, 미겔 실베스트레, 테랜스 맨이 출연합니다. 





센스8 시즌2는 아직 공식적으로 시사회 날짜가 결정되지 않았지만 아민이 이미 촬영한 분량은 재촬영 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루크 케이지 방영 날짜 및 캐스팅

마이크 콜터가 데어데블 시즌 2 시사회에서 루크 케이지에 대한 소식을 알렸습니다. “데어데블 시사회는 3월 18일이네요. 그리고 전 팬 여러분들을 9월 30일에 뵐 테고요.” 이는 작년에 11월 제시카 존스의 데뷔에 비하면 조금 이른 것이라고 할 수 있을 텐데요, 왜냐하면 이에 대한 2번째 시즌은 아직 촬영 스케줄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이죠. 네플릭스의 루크 케이지에는, 썬즈 오브 아나키의 스타 테오 루시가 “섀이즈” 알바레즈 역할로, 메허샬레하쉬바즈 알리가 코넬 “코튼마우스” 스트록스 역할로, 알프리 우다드가 마리아 딜라드 역으로, 프랭크 월리가 형사 라파엘 스파크 역으로, 사이먼 미식이 미스티 나이트 역할로 등장할 예정입니다. 






마블의 위협적인 존재인 “다이아몬드백”에 대한 루머도 수면 위로 떠올랐으며, 로자리오 도슨이 그녀의 역할인 클레어 템플로 돌아오면서 캐스팅은 조금 더 구체화되기 시작했습니다. 





마이크 콜터는 또한 시리즈에 대한 음악적인 부분과 플래시백에 대해서도 언급한 바 있습니다. 초 호다리 코커가 쇼러너로 나선다고 합니다.



프리즌 브레이크 리바이벌 캐스트, 사라 웨인 콜리스 컴백

폭스가 만들게 될 프리즌 브레이크 리바이벌의 진행은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프리즌 시리즈의 스타인 웬트워스 밀러와 도미닉 퍼셀이 출연을 확정한 이후, 또 다른 익숙한 얼굴에 대한 소식이 나왔습니다. 오리지널 시리즈의 스타이자 워킹 데드에 출연하는 사라 웨인 콜리스가 공식적으로 그녀의 역할로 다시 한 번 돌아올 것이라는 정보입니다. 폭스는 콜리스가 사라 탠크레디 의사 역할로 리바이벌 시리즈에 얼굴을 비출 것이라고 공식적으로 발표했으며, 그녀와 함께 마이클 스코필드와의 자녀와 새로운 남편인 스캇 네스과 함께 등장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마이클이 살아있을 지도 모른다는 커다란 단서들이 표면 위로 떠오르고, 사라는 링컹과 팀을 이루어 단서를 찾아 나섭니다. 시리즈 중에서 가장 큰 탈출이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최근 제보에 따르면 예맨에서 촬영이 진행 되었으며, 새로운 시리즈는 오거스터스 프루, 릭 윤, 스티브 모자키스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리바이벌에서는 로버트 네퍼, 록몬드 던바와, 아마우리 놀라스코가 그들의 역할이었던 티백, C-노트, 페르난도 역을 두고 협상이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또한, 오리지널 프리즌 브레이크의 제작자로 다시 한 번 탄생할 예정이며, 프로듀싱 팀인 폴 쉐어링, 닐 모리츠, 마티 아델스테인, 던 올름스티드가 쇼로너와 작가로 활약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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