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크레이그 로건 럭키 캐스팅, 굿바이 제임스 본드

다니엘 크레이그는 스티븐 소더버그의 로건 럭키에 캐스팅 되어, 영화에서 본드 뺨 치는 모습을 보여주려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007 영화로 다시 돌아올 수 있을 확률은 그만큼 멀어진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데드라인 측에 따르면, 크레이그와 캐서린 헤이글은 소더버그의 새로운 영화에 전격 캐스팅 되었다고 하며, 나스카 게임에 참여하는 두 형제가 무언가를 훔치려고 작전을 짜고 계획을 실행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소더버그는 영화의 촬영을 이번 주 주말부터 시작한다고 하는데요. 





로건 럭키는 소더버그를 필두로 매직 마이크의 채이닝 테이텀과 아담 드라이버, 세스 맥팔레인, 라일리 코프가 등장할 예정입니다. 라일리 코프의 경우 소더버그가 제작한 더 걸프렌드 익스피리언스에 출연한 경험이 있습니다. 





크레이그의 경우, 제임스 본드 프랜차이즈에 다시 모습을 드러낼 것이라는 소식은 아직 전해지지 않고 있으며, 로건 럭키에 출연하게 된 것을 계기로 007과는 완전히 마무리 된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사실로 간주되는 최근 루머에 따르면, 크레이그는 007에서 그가 맡게되는 본드 역할에 너무 큰 부담을 느끼고 있으며, 더 이상 본드 역할을 맡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데드라인은 제이미 벨이 크레이그의 자리를 대신할 배우 중 하나라고 밝히고 있으며, 톰 히들스턴 또한 팬들이 보고 싶어하는 본드 중 한 배우로 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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