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피자를 계란 지단으로 감싸서 만든 피자 말아또! 

이날 게스트 하석진 편에서는 이원일 vs 이연복의 대결 구도가 진행됐습니다. 주제는 ‘먹고 남은 배달음식을 이용해서 음식을 만드는 것’ 분주하게 시작한 요리 대결은 비쥬얼적인 면에서는 이원일 셰프의 요리가 좀 더 맛있어 보였는데요. 요리 중간 계란 지단으로 피자를 말아 옮기는 도중 지단이 찢어지는 불상사가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순간 너무 당황한 나머지 AC를 내뱉은 이원일 셰프의 모습도 재밌었네요. 









피자 말아또를 먹은 하석진은 피자의 짠 맛이 아니고 계란 맛으로 들어오니까 너무 맛있다며, 지단이 계란을 너무 부드럽게 감싸준다는 시식평을 남기며, “마시또”라고 애교를 보여줬죠 ㅋ 피자 말아또를 먹은 셰프들의 반응도 전반적으로 좋아서 그 맛이 더욱 궁금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대결의 결과에서는 지고 말았네요. 상대방의 새로깐풍치킨 맛이 너무 강렬해서 그런가 봅니다. 블라인드로 진행하면 어떨지 궁금하기도 했구요. 방송으로만 보면 피자 말아또가 더 맛있을 것 같은 느낌~~!!! 다음 편도 기대됩니다. (이미지 출처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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