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하게 고고에서 전교 2등 채수빈은 자신이 전교 1등을 하고 싶은 욕심에 이원근을 USB를 훔친 도둑으로 몰았습니다. 중간고사 시험 문제가 담긴 USB를 보며, 고민하면서 불안에 떨던 채수빈은 그 USB를 훔쳐서 이원근의 가방에 몰래 넣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선생님이 찾아와 교무실에 들른 이유가 뭐냐며, 이원근을 추궁하기 시작했는데요.  



USB를 보지 못했냐며 물었습니다. 그리고 이원근의 가방을 뒤졌고, 그 안에서 USB가 발견되며, 범인으로 몰렸는데요. 그 모습을 본 주위 학생들도 당황했습니다. 8회에서는 이원근의 누명이 풀릴 일이 남아있겠죠. 속 시원한 장면을 기대해봅니다.




<이미지출처-kbs 발칙하게 고고 방송 캡쳐>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