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 맥그리거가 제임스 본드 역할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습니다. 트랜스포팅의 스타가 악명 높은 슈퍼 스파이 역할을 맡는다면 멋질 것 같다는 의견을 밝혔는데요. 그리고 그는 다니엘 크레이그 이전에 제임스 본드 역할에 대한 제의를 받았음을 은연 중에 암시했습니다. 






이완 맥그리거는 아마도 차기 제임스 본드가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고정된 배역에 대한 공포가 그를 거절하게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007 역할에서 제임스 본드 역할을 다섯 번째 맡느니, 그의 손목을 잘라버리는 편이 훨씬 낫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스코틀랜드 출신의 이완 맥그리거는 미국에서 진행된 최근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제임스 본드 역할을 맡는다면 꽤 멋질 것 같아요. 현재 제 커리어에서 고정된 역할을 맡는다는 건, 사실상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으니까요.” 그리고 이와 동시에, 그는 또 다른 약속을 하기도 했습니다. 바로 트랜스포팅의 후속작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이완 맥그리거는, “거의 백프로 확실합니다. 대부분 스케줄에 달려있는 문제죠. 제 생각에 우리 모두 후속작을 원한다고 생각해요.”





트랜스포팅의 후속작과 007 제임스 본드 역할에서 이완 맥그리거의 연기를 볼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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